버추얼 트윈 활용한 헬스케어 혁신, 다쏘시스템의 CES 부스

CES 2024에서 인공지능 활용한 의료분야 버추얼 트윈 체험형 부스 운영
식단과 운동 등 개인화된 의료 서비스부터 임상시험 대체 가능성까지 전시

 

[더테크 뉴스] 다쏘시스템이 CES 2024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버추얼 트윈 기술을 선보인다. 이 기술은 개인화된 의료 혁신과 함께 정밀 의료분야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설명한다.

 

다쏘시스템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에 참가해 AI를 활용한 인체 버추얼 트윈 혁신을 선보인다. 회사는 인체와 AI 연구를 통해 더 정확하고 효율적이며 개인화된 맞춤형 의료 서비스와 함께 정밀 의료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의학 연구와 임상 실험을 도울 예정이다.

 

CES 2024에서 다쏘시스템의 부스를 찾는 방문객은 버추얼 휴먼 트윈 혁신의 최신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의료 기술의 미래를 다룬 가상 세계에서 개인화된 버추얼 트윈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리빙 하트(Living Heart) 및 리빙 브레인(Living Brain) △메디데이터 임상시험 가상화 솔루션 △소비재와 리테일 산업 내 맞춤영양학 등의 데모 시연도 진행된다.

 

방문객들은 버추얼 트윈이 어떻게 의료 서비스를 변화시키고 생명과학의 미래는 혁신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동물 실험과 임상 과정을 대체하기 위해 FDA와 협력한 ‘인리치먼트(ENRICHMENT) 프로젝트’와 함께 개인의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을 활용한 맞춤형 식단 사례 연구를 통해 버추얼 트윈이 어떻게 기대 수명을 연장할 수 있는지 선보인다.

 

다쏘시스템의 부스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노스홀의 디지털헬스 & 웰니스 홀에서 만날 수있다.

 

한편, CES의 스타트업 전시관인 유레카 파크에서는 다쏘시스템의 개방형 혁신 연구소이자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인 3D익스피리언스 랩의 부스가 꾸려진다. 해당 부스에서는 △가상 안내견 △시각장애인 대상 보조 주행 기술 △음식물 쓰레기 없애는 지속 가능한 혁신 기술 △AI 기반 신경학 진단 등 버추얼 트윈으로 구현될 미래를 확인할 수 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