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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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크 View’는 더테크 기자들의 시각이 반영된 칼럼입니다. 각종 테크 이슈, 그리고 취재과정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과 생각들을 '색깔있는 관점'으로 풀어냅니다. [더테크 뉴스] 엔비디아가 차세대 인공지능(AI) 칩 ‘GH200 그레이스 호퍼 슈퍼칩’을 선보이면서 AMD와 인텔을 다시 한번 따돌렸다. 별다른 변수가 없다면 2024년도 엔비디아의 위치는 탄탄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8일 엔비디아는 차세대 AI 칩 ‘GH200 그레이스 호퍼 슈퍼칩’을 선보였다. 앞선 6월 AMD는 차세대 AI 칩인 MI300X를 공개하며 엔비디아의 H100을 능가하는 성능을 강조했다. 하지만 두 달이 지난 시점에서 엔비디아는 다시 한번 AMD를 앞질렀다. (관련기사: 엔비디아, 신규 칩 ‘GH200 그레이스 호퍼 슈퍼칩’ 공개) (관련기사: AMD, MI300X GPU 공개… AI용 칩셋 경쟁 시작) 두 회사의 경쟁은 하드웨어에 관심이 있는 사람에겐 익숙하다. 1위 엔비디아와 그 뒤를 쫓는 2등 AMD, 이 광경은 연례행사나 다름 없다. 최근 그 격차가 벌어졌지만, 과거에는 AMD가 엔비디아에게 멋지게 한 방을 먹이던 시절도 있었다. 이마저도 10년이 다 돼가고 가성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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