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테크 뉴스]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권칠승 장관은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보(이하 소확행) 1탄으로 17일 충남지역을 방문했습니다.
이번 소확행은 지난 6월 전북지역(6.1~2), 대구․경북지역(6.9~6.10) 광폭행보와 함께 추진되는 것으로, 하루 중 오후 일정 전부를 활용해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정책에 반영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칠승 장관은 당진에 소재한 ‘20년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강소기업100‘에 선정된 삼우코리아를 방문했다. 삼우코리아는 1989년 설립 이후 32년간 각종 금형을 제작하며 해당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개발을 이뤄낸 충남지역 대표적인 소부장 강소기업이다.
이번 방문에서 권칠승 장관은 연구시설과 제조설비 등 생산현장을 둘러보며 금형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기까지 부단한 노력으로 혁신적인 기술개발을 이뤄낸 기업의 노력과 성과를 격려하고 기업의 애로․건의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권칠승 장관은 ”소부장 분야의 혁신은 우리경제가 추구하는 탄소중립, 선도형 경제로의 대전환을 위한 밑거름이며, 그간 우리 기업인들이 소부장 혁신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전환했고 이제는 그 기회를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때“라고 언급하며, ”보다 탄탄한 소부장 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민간과 정부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