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테크 뉴스] 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는 3일 자율주행자동차 전장부품·소재 신뢰성시험 및 분석·시제품·제작을 위한 연구 장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미래융합산업센터에는 자율주행차 전장·부품·소재의 다각적인 장비활용 지원을 위하여 2024년가지 총 30종의 장비를 구축 예정이며 현재까지 10종의 장비가 구축되어 가동 중이다.
세종테크노파크는 자율주행자동차 기업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시험분석 서비스를 통해 사업육성 및 다각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속적인 수요조사를 통해 연구장비 구축을 확대한다. 세종지역 내 중소·중견기업과 대학들에게 최대 15%의 장비 수수료 할인 제도를 도입 운영한다.
김원태 세종테크노파크 원장은 "세종시는 자율주행 특화도시로 자율주행자동차 전장부품개발에 본 장비들이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며, 장비 수수료 할인제도를 통해 기업과 대학들의 부품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