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 신임 대표이사에 양동기 부사장 내정

2022.02.18 15:17:36

 

[더테크 뉴스]  효성그룹이 양동기(59) 부사장을 효성중공업 신임 대표이사로 18일 내정했다고 밝혔다.

 

양동기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대우건설에 입사해 주택사업본부장, 건축·주택 상품개발 및 외주구매본부장을 역임한 건축 분야 전문가다. 

 

효성중공업은 “양동기 대표 내정자는 국내외 건설시장에서 쌓아온 풍부한 현장 경험과 영업 노하우를 기반으로 효성해링턴플레이스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는 등 효성 건설사업의 내실을 다지고 사업 영역을 확대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말했다.

이준호 leejh@the-te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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