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퓨얼셀, 쉘·한국조선해양과 '선박용 연료전지 실증 컨소시엄' 계약

2022.07.26 17:37:55

 

[더테크 뉴스]  두산퓨얼셀은 셸(Shell International Trading and Shipping Company Ltd), 한국조선해양 등과 선박용 연료전지 실증을 위한 컨소시엄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컨소시엄에서 쉘은 선박의 발주 및 관리, 선박 운영, 선박용 SOFC 실증 프로젝트 관리 등을 담당하며 한국조선해양은 선박용 SOFC 설치와 선박 시스템 수정·통합작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컨소시엄은 600kW 선박용 SOFC를 보조동력장치로 장착한 선박을 1년이상 실제 무역항로에서 실증하면서 시스템을 최적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홍주희 hongjuhee@the-te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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