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용 IFEZ청장, "최상의 정주여건·경쟁력 갖춘 매력적인 도시 만드는데 최선"

2022.10.17 10:43:37

 

[더테크 뉴스]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글로벌 비즈니스 프론티어를 비전으로 국제 비즈니스, 첨단 서비스산업 허브, 최상의 정주여건과 경쟁력을 갖춘 살고 싶고 찾아오고 싶은 매력적인 도시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청장은  지난 14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개최된 인천경제청 개청 19주년 기념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 19년 전 갯벌에서 홍콩, 상하이, 싱가포르를 능가하는 글로벌 경제 허브를 만들겠다는 비전과 열정으로 첫 삽을 뜬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이 이제는 인천과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고용 창출을 이끄는 견인차가 됐다며 이같은 성과는 한결같이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고 있는 IFEZ 주민, 시민, 기업 및 유관기관, 공직자 등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라고 밝혔다.

 

지난 2003년 이후 19년 동안 IFEZ는 2만5천명에 불과했던 인구가 41만명으로 증가했고 입주 사업체가 294개에서 3,300여개로, 외국인 투자는 전국 경제자유구역의 70%를 차지하는 141억 달러를 유치해 투자유치의 롤 모델을 제시하는 등 글로벌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글로벌 비즈니스 프론티어를 비전으로 국제 비즈니스, 첨단 서비스산업 허브, 최상의 정주여건과 경쟁력을 갖춘 살고 싶고 찾아오고 싶은 매력적인 도시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 19년 전 갯벌에서 홍콩, 상하이, 싱가포르를 능가하는 글로벌 경제 허브를 만들겠다는 비전과 열정으로 첫 삽을 뜬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이 이제는 인천과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고용 창출을 이끄는 견인차가 됐다며 이같은 성과는 한결같이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고 있는 IFEZ 주민, 시민, 기업 및 유관기관, 공직자 등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라고 밝혔다.

 

지난 2003년 이후 19년 동안 IFEZ는 2만5천명에 불과했던 인구가 41만명으로 증가했고 입주 사업체가 294개에서 3,300여개로, 외국인 투자는 전국 경제자유구역의 70%를 차지하는 141억 달러를 유치해 투자유치의 롤 모델을 제시하는 등 글로벌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이준호 leejh@the-te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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