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핀글로벌의 데브옵스 플랫폼 ‘옵스나우 데브OS’의 챗GPT 적용 화면 캡쳐 [이미지=베스핀글로벌]](http://www.the-tech.co.kr/data/photos/20230625/art_16873112103001_d4ad6d.jpg)
[더테크=조명의 기자] 베스핀글로벌이 자사 단일 인터페이스 데브옵스 플랫폼 ‘옵스나우 데브OS’에 챗GPT를 적용해 인프라 운영 담당자의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게 됐다고 21일 밝혔다.
데브옵스는 개발(Development)과 운영(Operations)의 합성어다. 소프트웨어 개발의 전 과정인 기획, 개발, 테스트, 배포, 유지 보수를 단계별이 아닌 하나의 연속적인 과정으로 간주해 개발팀과 운영팀 사이의 소통과 협업을 강조하는 방법론을 말한다.
베스핀글로벌에 따르면 챗GPT가 적용된 옵스나우 데브OS는 ‘실패 분석’ 버튼만 누르면 실패 원인을 분석해 주고 우선적으로 확인해야 할 사항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통상 3~5일 정도 걸릴 로그 분석을 수 분 내에 해결할 수 있어 인프라 프로비저닝에 소요되는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다.
또한 경험이나 전문성이 다소 부족하더라도 챗GPT가 조언하는 대로 오류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따름으로써 쉽게 에러를 수정할 수 있다. 특히 인프라 운영 담당자를 위해 관련 지식을 갖춘 맞춤형 AI 비서를 고용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설명이다.
베스핀글로벌이 개발한 옵스나우 데브OS는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상의 인프라 프로비저닝과 코드형 인프라(IaC), 애플리케이션 배포(CI/CD) 기능 등을 단일 인터페이스로 제공하는 통합 데브옵스 플랫폼이다. 데브옵스 구현을 위한 여러 기능을 하나의 인터페이스에서 직관적으로 지원하기 때문에 데브옵스 환경에 익숙하지 않더라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조용석 베스핀글로벌 데브옵스 개발팀장은 “이번 챗GPT 오류 원인 분석 기능을 시작으로, 옵스나우 데브OS에 다양한 AI 기능을 추가 확대할 계획이다”라며 “고객이 직접 AI 솔루션을 설치하거나 학습, 연동할 필요 없이 AI를 통해 인프라 운영 담당자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