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테크 뉴스] 아크로니스는 19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가트너 매직 쿼더런트의 엔터프라이즈 백업 및 복구 소프트웨어 솔루션(Gartner Magic Quadrant for Enterprise Backup and Recovery Software Solutions) 부문에서 2년 연속 ‘비저너리’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매직 쿼더런트(MQ)는 가트너에서 발행하는 연례 보고서로서, 해당 기술 분야의 글로벌 리딩 기업을 실행 능력과 비전 완성도를 기준으로 평가해 사분면에 해당하는 니치 플레이어, 비저너리, 챌린저, 리더로 구분해 발표한다. 

아크로니스는 괄목할만한 비즈니스 성장과 ‘아크로니스 사이버 프로텍트 클라우드(Acronis Cyber Protect Cloud)’가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기능을 제공해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비저너리 기업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아크로니스 패트릭 풀버뮬러 최고경영자(CEO)는 “아크로니스가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에서 2년 연속으로 선정된 것은 업계 유일의 통합 데이터 보호 및 사이버 보안 솔루션의 강력한 성능과 혁신이 다시 한 번 인정하는 중요한 성과다”라며 “아크로니스는 최신 사이버 보안 위협에 대응하, 모든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 및 시스템에 대한 최적의 관리와 보호를 보장하는 통합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IT 환경을 완벽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라고 밝혔다.

아크로니스의 아크로니스 사이버 프로텍트 클라우드는 업계 유일의 통합 사이버 보호 솔루션으로서, 단일 콘솔로 사용할 수 있으며, 단일 에이전트와 단일 라이선스 기반의 올인원 솔루션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비즈니스 연속성을 제공한다. 지난해 100만 개 이상의 공격을 방지하고 266만 개 이상의 워크로드를 보호했으며, 서비스 제공업체와 기업 IT 팀을 지원해 다운타임을 최소화해 비즈니스 연속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