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니스트리트, AI 에이전트 운영 관리 서비스를 공개

AI 에이전트 거버넌스 관리 서비스 출시
보안·컴플라이언스 통합 지원

 

[더테크 이지영 기자] 리미니스트리트가 기업의 AI 에이전트 운영을 통합 관리하는 관리형 서비스 '리미니 거버넌스 포 AI(Rimini Govern™ for AI)'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새로운 서비스는 AI 에이전트의 거버넌스와 보안, 규정 준수, 상호운용성, 운영 성과를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I 거버넌스·리스크·컴플라이언스(GRC) 솔루션이다. 리미니스트리트 글로벌 커맨드 센터의 AI 전문 엔지니어가 24시간 365일 관리형 서비스 형태로 운영을 지원한다.

 

기업의 AI 도입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여러 부서가 다양한 AI 도구와 에이전트를 사용하는 '섀도우 AI(Shadow AI)'가 새로운 보안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AI 운영이 분산될수록 보안 정책과 규정 준수, 비용 관리, 성과 측정이 어려워지면서 AI 에이전트를 전사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거버넌스 체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리미니 거버넌스 포 AI는 AI 에이전트를 위한 중앙 통합 운영 통제 체계를 제공해 전사 환경의 에이전트 활동과 워크플로우, 보안 이벤트, 규정 준수 상태, 성능 지표, 운영 비용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다. 승인된 작업만 수행하도록 통제하고 보안 가이드라인을 적용하는 동시에 AI 투자 효과(ROI)와 비즈니스 가치도 측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AI 에이전트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장애에 대해 신속한 원인 분석과 문제 해결을 지원해 운영 중단을 최소화하고 AI 기반 업무 프로세스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리미니스트리트는 AI 전문 엔지니어가 필요 시 즉시 개입해 장애 대응과 운영 지원을 수행하며, 글로벌 커맨드 센터를 통해 24시간 상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세스 레이빈(Seth Ravin) 리미니스트리트 CEO는 "기업들이 AI 에이전트를 안전하게 도입하고 확장하기 위해서는 통합된 감독과 통제, 가시성, 성과 측정 체계가 필수적"이라며 "리미니 거버넌스 포 AI는 AI 도입 가속화와 ROI 측정은 물론 운영 비용 절감과 경쟁력 강화까지 지원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에서는 AI 에이전트 확산과 함께 거버넌스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리미니스트리트는 글로벌 IT 시장조사기관 가트너의 전망을 인용해 2027년까지 기업의 40%가 실제 운영 과정에서 발생한 거버넌스 문제로 자율형 AI 에이전트의 활용을 축소하거나 폐기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리미니 거버넌스 포 AI는 구독형 서비스로 제공되며, AI 준비도 평가와 전략 수립, 구축, 운영 등 3단계 방식으로 도입된다. 리미니스트리트는 고객의 AI 도입 목표와 거버넌스 요구사항을 분석한 뒤 AI 에이전트 식별, 보안 권한 설정, 운영 영향 분석을 수행하고, 이후 글로벌 커맨드 센터를 통해 통합 모니터링과 운영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는 리미니스트리트의 AI 솔루션 포트폴리오인 '리미니 에이전트웍스(Rimini Agentworks)', '리미니 에이전틱 UX(Rimini Agentic UX)'와 함께 제공된다. 회사는 이를 통해 AI 에이전트의 설계부터 구축, 운영, 거버넌스까지 아우르는 엔드투엔드 AI 운영 체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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