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테크=조명의 기자] 앤시스코리아는 31일 LG그룹의 R&D 허브인 LG사이언스파크와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LG가 육성하는 스타트업을 위한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솔루션 제공 △제품 개발 기술 교육 지원 및 사업화 추진을 위한 컨설팅 및 자문 제공 △R&D 지원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 진행 △국내외 시장 진출 및 현지화 지원 △기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에서 도출한 성공 노하우 공유 등을 위해 협력한다. 이번 협력을 통해 LG사이언스파크는 LG 계열사에 앤시스가 제공하는 비즈니스를 소개함은 물론, LG사이언스파크가 지원하는 스타트업 기업들이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과 포트폴리오 다양화, 글로벌 비즈니스를 위한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앤시스의 시뮬레이션 기반 제품 개발 환경을 제공한다. 앤시스는 공학해석 솔루션 ‘앤시스 디스커버리’와 ‘고객 포털’, 클라우드 기반 시뮬레이션 서비스 ‘앤시스 클라우드’ 등을 제공하고, 다양한 활용법 강의과 주제별 실습을 포함한 온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내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창업 기업의 기술 컨설팅과 설계 이슈 해결을 위한 엔지니어링
[더테크=조명의 기자] 스캔 엔진, 스캐너, 모바일 컴퓨터 분야 글로벌 기업 뉴랜드 AIDC의 한국 지사 뉴랜드코리아는 제조 환경의 복잡한 바코드 스캐닝을 위해 고안된 산업용 핸드 바코드 스캐너를 국내에 공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NVH220’은 빠르고 역동적인 제조 환경에서 작업을 간소화하기 위한 필수 스캐너 제품이다. 복잡한 바코드와 거친 작업 환경, 시스템 통합의 복잡성 등 제조업체가 안고 있는 다양한 과제를 해결해 기업이 생산성과 정확성,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뉴랜드코리아에 따르면, NVH220은 듀얼-코어 드라이브를 채택해 신속하고 정확한 바코드 스캐닝이 가능해 고속 생산라인에 적합하며, 정밀한 포지셔닝과 정확한 디코딩이 가능한 고급 인공지능(AI) 처리 역량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범주의 복잡한 바코드를 손쉽게 디코딩할 수 있다. 또한 간단하게 버튼 조작만으로 스캐너 구성이나 설정을 빠르게 변경할 수 있어 초보자도 쉽게 사용이 가능하며, 다양한 바코드 및 자재 시나리오에 적용 가능하기 때문에 어떤 조건에서도 설정을 최적화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멩이 첸 뉴랜드 AIDC 산업용 솔루션 R&D 총괄은 “많은 고객의
[더테크=조명의 기자] 델 테크놀로지스(이하 델)는 NHN클라우드가 오는 10월 개소하는 ‘광주 국가 AI 데이터센터’에 델 파워엣지(Dell PowerEdge) 서버를 공급한다고 31일 밝혔다. NHN클라우드는 델의 인프라 솔루션을 활용해 AI 이니셔티브를 강화하고 공공 클라우드 전환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NHN클라우드는 지난해 4월 NHN에서 분사해 독립법인으로 출범한 이후 공공 클라우드 시장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한편 올해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기업가치 1조 원인 유니콘 기업에 등극했다. NHN클라우드는 높은 안정성과 확장성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시스템을 통해 각기 다른 보안, 서버 정책을 충족하며 효율적인 클라우드 전환을 지원한다. 광주에서 추진하는 인공지능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사업의 일환인 광주 국가 AI 데이터센터는 올해 10월 광주광역시 북구 첨단3지구에 개관 예정이다. AI 연구개발 시 데이터를 원활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개방형 아키텍처로 구성된다. 또한 컴퓨팅 연산능력 88.5 페타플롭스(PF), 저장 용량 107 페타바이트(PB) 수준의 대규모 컴퓨팅 자원을 클라우드 방식으로 제공한다. 기업, 연구기관, 대
[더테크=조명의 기자] TUV SUD(이하 티유브이슈드)는 지난 29일 CJ제일제당과 지속가능 비즈니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일 CJ제일제당의 R&D 허브인 CJ블로썸파크가 티유브이슈드로부터 생분해도 지정시험소(ACT Lab) 자격을 획득했다. 이를 계기로 협력을 확장해 양사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에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공동의 목표와 비전을 공유하고, 산업생태계에 대한 혁신적인 해결책을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성과를 창출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생분해성 플라스틱, 식품 포장재, 공급망 관리, 화학물질 관리 및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또한 스마트 물류 분야에서도 기계 안전, 로봇 안전, IoT/OT 안전 및 기능 안전을 포함한 스마트팩토리 안전 위험 분석 등에 대해 협력할 예정이다. 서정욱 티유브이슈드 코리아 대표이사는 “티유브이슈드는 이번 CJ제일제당과의 협력을 통해 양사가 함께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하며,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청사진을 그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것은 단순한 MOU 체결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더테크=조명의 기자] 핑거가 STO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핑거는 지난 29일 블록체인글로벌, 이큐비알(EQBR), 지크립토와 함께 토큰증권 기술업체 컨소시엄을 발족했다고 31일 밝혔다. 컨소시엄 참여기업인 블록체인글로벌은 부동산 조각 투자 플랫폼 ‘펀블’을, 이큐비알은 부동산 대출채권 조각투자 플랫폼 ‘에이판다’를 개발했다. 지크립토는 영지식증명기술(ZKP) 기반 온라인 투표 시스템 ‘지케이보팅’을 개발해 CES 2023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토큰증권 제도화에 대한 자본시장법 및 전자증권법 개정안에서는 토큰증권을 투자계약증권 및 비금전신탁계약 증권으로 발행하고, 분산원장을 통해 관리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개정안 발의 이후 금융위에서는 투자계약증권 신고서 양식을 개정 공표했으며, 이는 추후 토큰증권 발행에 필요한 제도적 장치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토큰증권 관련 업계는 제도화 진행 일정에 맞춰 토큰증권 발행 및 유통 시스템을 구축이 중요하다. 핑거에 따르면 현재 분산원장의 구성 등 구체적인 시스템 구축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부재하고, 선제적으로 구축하더라도 규제 확립 이후 시스템 개선 및 보완이 불가피해 시스템 구축 방향에 대해 고심하는 상황이다.
[더테크=조명의 기자] 쿤텍이 미국의 LTE/5G 코어 시스템 기업 넥스트이피씨와 합작법인 ‘넥스트이피씨 코리아’를 설립하고 이음5G 특화망 서비스 공급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합작 법인 설립은 보안 업계 최초로 이음5G 주파수를 공급받아 특화망을 구축한 쿤텍의 보안 기술과 넥스트이피씨의 5G 코어 기술이 합쳐져 기업 고객 대상으로 5G 특화망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5G 특화망(이음 5G)은 스마트공장, 스마트시티 등 미래형 공간을 구축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필수 통신망이다. 미국, 유럽, 영국 등에서 5G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글로벌 기업들도 핵심 기술인 5G 코어 서버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 AWS, 애저 등도 프라이빗 5G 시장에 진출하며 향후 사설 5G 시장의 성장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국내에서도 5G 분야는 성장성이 높은 분야로 주목받고 있으나, 코어 서버의 높은 가격 및 기지국인 스몰셀(소형기지국) 인프라 부족으로 인해 확산이 늦어지고 있다. 쿤텍은 이음5G 주파수를 공급받아 최신 3GPP(3rd Generation Partnership Project) 5G 최신 17 릴리즈 표준에 따르는 특화망을 구
[더테크=조명의 기자] IT 주문·결제 서비스 기업 하인크코리아가 다각적 투자 전개 및 사업 구조 개편으로 ‘바로다’ 서비스 등 신성장 동력을 강화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하인크코리아는 뉴 비즈 모멘텀 확보를 위해 전 방위적인 투자를 전개한다는 설명이다. 2회차 CB(전환사채), 3회차 BW(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으로 130억 원의 투자금을 확보했으며,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M&A, 지분 인수 등 다양한 투자를 검토 중이다. 먼저 전사 사업구조 개편을 통해 성장을 위한 전략적 프레임을 재편한다. 기존 IT응용 사업부의 매출 및 상품 다각화와 함께, 주문 결제 사업부의 플랫폼화 전략을 가속화해 안정성을 바탕으로 성장 동력을 육성한다. 모바일 액세서리 사업에서는 자체브랜드 활성화를 위해, 최근 월트디즈니코리아의 ‘디즈니, 마블, 내셔널지오그래픽’, 프링글스, 츄파춥스, 조구만 등 다양한 IP 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도 MZ세대가 선호하는 IP를 다양하게 확보해 품질과 시장 지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IT 주문·결제 사업의 경우 ‘바로다’ 서비스는 본격적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최근 바로다 예약, 바로다 오더 등 앱을 통한 사업 확장 준비를 마
[더테크=조명의 기자] 옵스나우가 대화형 AI 서비스 플랫폼 ‘헬프나우(HelpNow)’에 간단하게 고품질 콜봇을 구축할 수 있는 ‘헬프나우 AI 콜’ 기능을 새로 추가했다고 30일 밝혔다. 헬프나우 AI 콜은 산업에 특화된 고품질의 AI 콜봇을 간단하게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옵스나우에 따르면 보이스 게이트웨이를 내장해 콜센터 장비 교체나 대규모의 개발 과정 없이도 기업에서 이미 보유하고 있는 콜센터 시스템과 연동해 콜봇 서비스를 매우 손쉽게 만들어낼 수 있다. 실시간 대화가 가능함은 물론, 다양한 프로토콜을 통해 유선 전화뿐 아니라 웹 브라우저에서도 음성 통화를 할 수 있다. 헬프나우는 대화형 AI 서비스 구축과 운영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글 다이얼로그플로우 △AWS 렉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루이스 △IBM 왓슨 등 자연어 이해(NLU) 엔진과 함께 오픈AI의 GPT-4, 구글 PaLM2 등 대규모 언어 모델(LLM)과 연동된다. 따라서 시나리오를 작성하지 않아도 보유하고 있는 문서나 드라이브 같은 스토리지를 연동하여 해당 데이터를 검색, LLM을 통해 답변을 생성가히 때문에 정확하고 최적화된 응답을 제공할 수 있다. 특히 노코드
[더테크=조명의 기자] 올해 상반기 국내 금형 수출은 전년도 같은 기간의 부진을 딛고 11억 달러 이상의 수출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하 금형조합)이 국제 산업분류 코드인 HS code를 통해 올 상반기 주요 국가들의 금형 수출 현황을 분석한 결과 미국, 멕시코, 인도로의 수출이 전년 동기보다 30~80%가량 상승하며 전체 수출 실적을 견인했다. 반면, 주요 수출 대상국인 일본은 1~2월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하락한 수치를 그렸으며, 중국 역시 지난해 상반기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하락세를 보였다. 금형 주요 수출국 순위변동…새로운 양극화 형성 그간 국내 금형산업의 주요 수출국은 일본과 중국이었다. 그러나 코로나 팬데믹 이후로 조금씩 양상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하면서 엔데믹이 시작된 이후로는 이전과는 다른 형태로 수출시장이 양극화가 진행되는 모습이다. 가장 큰 변화는 그동안 최대 금형 수출시장으로 손꼽혔던 일본으로의 수출이 감소했다는 점이다. 올 상반기 대일본 수출은 1억4013만 달러를 기록하면서 상반기 전체 금형 수출액의 12.8%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의 1억6093만 달러에 비해 12.9%가량 하락한
[더테크=조명의 기자] 윈드리버는 25일 중국 지리자동차 그룹의 전기차 브랜드 '지커'가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를 위한 전자 전기 아키텍처에 ‘윈드리버 리눅스’를 채택했다고 밝혔다. 최근 자동차산업에서 소프트웨어의 역할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 지능형 엣지 솔루션을 구축하고 지원하기 위한 포괄적인 도구 모음과 라이프사이클 서비스가 포함된 윈드리버 리눅스는 향후 지커의 전자전기 아키텍처(ZEEA) 플랫폼에 내장될 예정이다. 아비짓 신하 윈드리버 최고 제품 책임자는 “윈드리버 리눅스는 지커과 같은 자동차 혁신 기업들이 개발 프레임워크를 현대화함으로써 클라우드와 엣지 환경에서 AI를 활용하고, 소프트웨어 수명 주기 관리 기능을 더해 혁신의 속도를 높이고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 실현에 한발짝 가까워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윈드리버 리눅스는 각 조직의 용도에 맞춰 제작된 목적형 리눅스 운영 체제를 기반으로 강력하고 안정적이며 안전한 임베디드 솔루션을 개발, 배포 및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더테크=조명의 기자] 실리콘랩스는 22‧23일(미국 현지시간) 양일간 온라인 상에서 열린 제4회 연례 Works With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임베디드 IoT 기기를 위해 특별히 설계된 차세대 ‘시리즈 3(Series 3)’ 플랫폼을 발표했다. 새로운 시리즈 3 디바이스는 22나노미터 공정 노드로의 전환을 통해 뛰어난 컴퓨팅, 무선 성능, 에너지 효율성과 함께 SoC 상에서 최고 수준의 IoT 보안을 제공하도록 설계될 예정이다. 기존 시리즈 1과 현재 세대인 시리즈 2 플랫폼은 IoT를 확장하고 점점 더 많은 기기들을 연결하며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으로 적용 범위를 넓혀가는 데 있어서 지속적으로 성공을 거두고 있다. 이는 개발자가 활용할 수 있는 많은 공통점을 가진 플랫폼을 제공하기 때문이며, 시리즈 3 역시 동일한 흐름을 이어간다. 시리즈 3는 초기의 시리즈 1과 현재 세대인 시리즈 2 플랫폼과 마찬가지로 IoT를 확장하고 점점 더 많은 기기들을 연결하며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으로 적용 범위를 넓혀가는 데 초첨을 맞췄다. 실리콘랩스에 따르면 시리즈 3는 스마트 시티, 토목 인프라, 상업용 건물, 소매‧창고, 스마트팩토리‧인더스트리 4.0, 스마트 홈, 개인 및 임
[더테크=조명의 기자] 2차원 물질 기반의 고성능 p형 반도체 소자 제작기술이 개발됐다. 초미세화 기술이 적용될 차세대 상보형 금속산화 반도체(CMOS) 산업에 사용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반도체 소재·부품 대학원 및 신소재공학과 권순용 교수팀과 이종훈 교수팀이 몰리브덴 텔루륨화 화합물반도체(MoTe2)를 이용한 고성능 p형 반도체 소자를 제작하는 데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CMOS는 p형 반도체와 n형 반도체가 상보적으로 접합된 소자다. 소비전력이 적은 반도체 소자로 PC, 스마트폰 등 일상적인 전자소자에 쓰인다. 실리콘 소재의 CMOS가 주로 사용되며, 이온을 주입하는 공정을 통해 p형, n형 반도체 소자를 구현할 수 있다. 2차원 물질은 차세대 반도체로 각광받고 있는데, 두께가 매우 얇아 같은 공정 시 구조가 쉽게 파괴된다. 특히 일반적인 3차원 금속전극을 형성할 때 계면에서 다양한 결함이 발생한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들이 진행됐지만, 대부분의 연구는 n형 반도체에 집중돼 있다. 반대로 연구팀은 p형 반도체 중 몰리브덴 텔루륨화 화합물반도체(MoTe2)를 활용, 화학기상증착법(CV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