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테크=이지영 기자] SK텔레콤이 모바일과 PC에서 일관된 메시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채팅+’(채팅플러스) PC버전을 정식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채팅플러스는 세계표준 RCS 규격에 맞춰 이통3사가 삼성전자와 제공하고 있는 문자서비스로 삼성전자 디바이스의 메시지 앱에 기본 탑재됐다. SK…
[더테크=전수연 기자] SK텔레콤이 2024년 조직 개편을 발표했다. AI 컴퍼니로의 본격적인 도약에 앞서 4대 사업부 체제와 함께 유·무선을 통합하고 글로벌 사업을 지원할 AI 거버넌스를 정립했다. SKT는 글로벌 AI 컴퍼니 도약을 위한 2024년 조직 개편 및 임원인사를 7일 진행했다. 이번 개편은 AI 피…
[더테크=이지영 기자] 전국 시내버스에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가 LTE에서 5G로 전환된다. SK텔레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한 버스공공와이파이 5G전환 사업의 2, 3차 사업을 맡아 전국 16여개 지자체의 시내버스 와이파이 장비 구축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더테크=이지영 기자] SK텔레콤이 동남아 3개국 IT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글로벌 메타버스 시장에서 존재감 확대에 나섰다. SKT는 최근 말레이시아의 ‘셀콤 디지(Celcom Digi)’, 인도네시아의 ‘아가테(agate)’, 필리핀의 ‘코스믹 테크(Cosimic Tech)’ 등 3개 기업과 메타버스…
[더테크=전수연 기자] SK텔레콤(이하 SKT)이 공공분야에 활용될 수 있는 AI 기술을 선보인다. SKT는 ‘2023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에서 공공부문 AI 혁신을 위한 기술과 솔루션을 소개한다고 23일 밝혔다. (관련기사: SKT, 위치분석 플랫폼 활용해 미래 모빌리티 대응) (관련기사: 6G 위한 차…
[더테크=조재호 기자] SK텔레콤이 성남시에 AI 기반의 위치분석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미래 모빌리티 수요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첨단교통시스템을 2024년 하반기까지 구축한다. SKT는 성남시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 사업을 수주해 성남시에 첨단교통시스템을 구축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
[더테크=전수연 기자] SK텔레콤(이하 SKT)이 차세대 가상화 기지국을 개발해 소모전력과 용량을 개선했다. SKT는 오픈랜 가상화 기지국의 소모전력과 처리 용량을 개선한 차세대 가상화 기지국을 개발, 시험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관련기사: 글로벌 AI 컴퍼니로 전환 알린 종합 기술전) (관련…
‘리뷰T’는 더테크의 기자가 다양한 테크 서비스와 기기, 마케팅 현장 등을 직접 체험하는 콘텐츠입니다. 'T'는 더테크와 이야기(Talk)를 동시에 의미합니다. 딱딱한 기사형식에서 다소 벗어나 편안하고 톡톡 튀는 문체로 독자분들에게 편안하게 다가가겠습니다. [더테크=전수연 기자] SK텔레…
‘주간 Tech Point’는 금주의 소식을 톺아보고 정리한 뉴스 큐레이션 콘텐츠입니다. 한 주를 돌아보며 독자여러분께 한번 더 알려드리고 싶은 소식과 그 외 이슈들을 함께 모아봤습니다. [더테크=전수연 기자] 11월 3주차 ‘주간 Tech Point’는 인공지능(AI) 반도체 제조 기업 엔비디아…
[더테크=조재호 기자] SK그룹의 기술 역량을 선보이고 산업 생태계 조성과 확장을 알린 테크 컨퍼런스가 막을 올렸다. 이번 컨퍼런스는 발표 기술의 60%가 AI로 구성될 정도로 글로벌 AI 컴퍼니로 성장중인 SKT를 중심으로 SK그룹의 비전과 자신감을 표현한 무대였다. SK텔레콤은 SK그룹 17개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