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테크=이지영 기자] 베스핀글로벌이 김포공항의 챗봇 서비스를 공급했다. 최신 인공지능 기술을 탑재한 이번 서비스는 365일 24시간 내내 즉각적이고 정확한 정보 전달로 이용객 경험 개선에 이바지할 전망이다. 베스핀글로벌은 한국공항공사가 관리·운영하는 김포국제공항의 챗봇 시범 서비스에 대…
[더테크=조재호 기자] 카이스트가 이브자리와 수면 연구 및 수면 기술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카이스트와 이브자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수면 공동연구 지원 및 협력 △뇌인지 기반 수면 장애 치료 기술 공동개발 △상호인적자원 교류 및 교육 △수면 및 건강 관련 협력 및 제품개…
[더테크=조재호 기자] 네이버가 생성형 AI를 활용한 광고 제품의 테스트를 시작했다. 네이버는 나이키와 함께 브랜드가 원하는 경험을 사용자의 초개인화된 경험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형태의 광고로 ‘CLOVA for AD’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새로운 광고 형태는 네이버의 초대규모 AI인 하이퍼클로…
[더테크=조재호 기자] 포스코가 새로운 건물 균열 관리 솔루션을 선보였다. 드론과 AI 기술을 활용한 기술로 폭 0.3mm의 작은 균열도 감지할 수 있는 신기술이다. 포스코이앤씨가 드론을 활용한 AI균열관리 솔루션 ‘POS-VISION’으로 아파트 외벽 품질을 빈틈없이 관리한다고 23일 밝혔다. POS-VISI…
[더테크=조재호 기자] SK텔레콤이 자사 AI 기술과 한국전기안전공사의 전기안전 관리를 결합해 통신 전기설비 안전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방안을 모색한다.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 등 SKT ICT패밀리 12개사와 한국전기안전공사(KESCO)는 ‘통신인프라 전기안전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
[더테크=조재호 기자] 삼성SDS가 올해 주목해야 할 사이버 보안 위협을 선정했다. AI의 시대 보안 위협은 전사적 위기관리 관점에서 대응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삼성SDS는 22일 지난해 국내외에서 발생한 사이버 보안 이슈를 분석해 올해 주목해야 할 5대 사이버 보안 위협을 선정했다. 2024년 5대 사이버…
[더테크=전수연 기자] 화웨이가 2024년 미래 데이터 센터가 갖춰야 할 특징을 신뢰성, 단순성, 지속 가능성으로 정의하고 관련 기술 트렌드를 공유했다. 화웨이는 올해 주목해야 할 10대 데이터 센터 트렌드에 대한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이와 관련된 백서를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컨퍼런스에서 화웨이는…
[더테크=조재호 기자] LG전자가 인공지능(AI)을 적용한 생활가전의 개발부터 폐기까지 전 과정에서 데이터 보호와 윤리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LG전자 H&A사업본부는 지난주 한국표준협회로부터 ‘AI 경영시스템(ISO/IEC 42001)’ 인증서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더테크=이지영 기자] 스켈터랩스가 경찰청 조서 시스템에 AI 기술 기반의 고도화를 지원했다. 이번 시스템 고도화는 데이터베이스화 및 기계독해 기술을 활용한 검색 기능 제공으로 범죄 수사 전천후 과정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켈터랩스는 자사의 기계독해(MRC) 기술을 활용해 경찰청의 ‘AI 음…
[더테크=조재호 기자] 줌이 ‘워크 트랜스포메이션 서밋(Work Transformation Summit)’을 통해 기업과 조직이 AI의 잠재력을 실현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줌은 18일(현지시각) 온라인으로 진행된 워크 트랜스포메이션 서밋에서 AI라는 미지의 영역에 대한 세 가지 중요한 질문에 대해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