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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딥브레인AI, 생성형 AI 영상까지 잡아내는 딥페이크 탐지 기술 고도화

    [더테크 서명수 기자] 국내 생성형 AI 기업 딥브레인AI가 빠르게 확산 중인 생성형 영상의 조작 여부를 정밀하게 판별할 수 있도록 딥페이크 탐지 솔루션을 한 단계 고도화했다고 14일 밝혔다. 영상 생성 기술의 발전으로 실제 인물과 가짜를 구분하기 어려운 콘텐츠가 폭증하는 가운데, 기술적 진위 검증의 중요성이 급격히 커지고 있다. 딥브레인AI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원하는 ‘문화기술 연구개발’ 사업을 통해 딥페이크 탐지 범위를 생성형 AI 기반 콘텐츠까지 확대했다. 이번 고도화로 구글의 Veo, 오픈AI의 Sora 등 글로벌 영상 생성 플랫폼에서 제작된 고품질 영상도 탐지할 수 있게 되면서 기술 대응력이 크게 강화됐다. 업그레이드된 딥페이크 탐지 기능은 API 형태로도 제공돼 외부 기업이나 기관이 별도의 인프라 구축 없이 검증 기술을 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했다. 확장성과 접근성을 동시에 확보한 셈이다. 딥브레인AI의 딥페이크 탐지 솔루션 ‘AI 디텍터(AI Detector)’는 공공기관, 금융,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미 활용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픽셀 단위의 미세한 차이를 분석해 조작 여부를 판별하는 고도화된 알고리즘과 국내 최

    • 서명수 기자
    • 2025-11-14 10:24
  • 삼성전자, 실리콘밸리서 ‘미래 통신 서밋 2025’ 개최… AI-RAN 기술로 6G 리더십 선보여

    [더테크 서명수 기자] 삼성전자가 13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 마운틴뷰에서 ‘실리콘밸리 미래 통신 서밋 2025'를 열고 AI 기반 차세대 통신 기술을 대거 공개하며 6G 시대 주도권 확보 의지를 분명히 했다. ‘AI 네트워크가 여는 새로운 가능성’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이동통신사, 제조사, 정부·학계 등 약 100명의 통신 전문가들이 참석해 차세대 네트워크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서밋에서 통신 시스템 전반에 AI를 내재화하는 ‘AI-Native’ 기술 개발 성과를 중심으로 6G 통신 패러다임 전환을 제시했다. 행사는 ▲AI 기반 신규 서비스 ▲AI 무선 기술 혁신 ▲AI 네트워크 혁신 등 3개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패널 토론을 통해 기술적·산업적 활용 방안까지 폭넓게 논의됐다. ‘AI 기반 신규 서비스’ 세션에서는 AR·XR, 통신·센싱 융합(ISAC) 등 AI 기술로 현실화될 미래형 무선 서비스가 소개됐다. ‘AI 무선 기술 혁신’ 세션에서는 6G 핵심 기술로 꼽히는 AI-RAN 발전 현황과 AI 기반 무선 성능 최적화 기술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AI-RAN은 AI와 무선 접속망(RAN)을 결합한 ‘AI 내재화 무선 통신

    • 서명수 기자
    • 2025-11-14 10:11
  • 노타, 엣지 AI 경쟁력 입증… 엔비디아·애플·삼성과 어깨 나란히

    [더테크 이지영 기자] AI 경량화 및 최적화 기술 기업 노타(대표 채명수)가 글로벌 AI 산업의 핵심 지표로 꼽히는 ‘2025 MAD(Machine Learning, AI & Data) Landscape’에서 엣지 AI 부문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이번 성과는 올해 4월 발표된 CB 인사이트 ‘2025 글로벌 혁신 AI 스타트업 100’에 이어 연달아 거둔 글로벌 성취로, 노타가 세계 AI 생태계를 대표하는 기술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MAD Landscape는 글로벌 VC와 테크 업계가 AI·데이터 산업의 구조적 변화를 파악하기 위해 참고하는 대표 벤치마크 자료다. 2025년판에서는 AI의 중심축이 클라우드에서 디바이스·하드웨어로 이동하는 흐름이 더욱 뚜렷해진 가운데, 엣지 AI가 그 핵심으로 부상했다. 고성능 AI 모델의 디바이스 탑재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며, 엣지 AI는 글로벌 기술 경쟁력의 척도로 자리잡고 있다. 전 세계 약 1,150개 기업이 포함된 이번 MAD Landscape에서 한국 기업은 삼성전자를 포함해 단 3곳에 불과했다. 노타는 엔비디아, 퀄컴, 애플, 인텔, AMD 등 글로벌 테크 리더들과 함께 엣지 AI 부문

    • 이지영 기자
    • 2025-11-13 17:29
  • 데클라, ‘디시전 AI’ 공개… “공급망 관리, 추적을 넘어 행동으로”

    [더테크 이승수 기자] AI 기반 글로벌 공급망 의사결정 및 인텔리전스 통합 솔루션 기업 데클라(Decklar, 이전 롬비 Roambee) 가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SCM솔루션페어2025’ 에서 AI 기반 공급망 실시간 의사결정 플랫폼 ‘디시전 AI(Decision AI)’ 를 공식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행사에서는 ‘Best Solution for Smart Logistics Innovation’을 주제로 공급망 가시성, 최적화, 친환경 물류, 물류센터 효율화 등 물류 혁신 키워드가 집중 조명됐다. 데클라의 강민우 아시아태평양 총괄 대표는 ‘AI를 활용한 실시간 의사결정으로의 전환: 추적을 넘어 행동으로’를 주제로 한 기조연설에서 “기업들은 방대한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지만 이를 실행 가능한 행동으로 전환하지 못해 경쟁력을 잃고 있다”며 “AI 기반 실시간 의사결정은 공급망의 복원력과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핵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대 글로벌 공급망은 원자재 수급 불안, 지정학 리스크, 기후 변화 등 복합적 변동성에 직면해 있다. 하지만 기존의 TMS(운송관리시스템), WMS(창고관리시스템), ERP(전사자원관리시스템) 등은 과거 데

    • 이승수 기자
    • 2025-11-13 13:03
  • “2026 AI·ICT 산업 전망 컨퍼런스 개막…AI 대전환 시대 전략 제시”

    [더테크 이승수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원장 홍진배)이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6 인공지능(AI)·정보통신기술(ICT) 산업·기술전망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올해 25회를 맞이한 이번 컨퍼런스는 ‘ICT를 넘어 AI 대전환, 더 나은 내일과 일상을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AI와 ICT 분야의 기술혁신과 산업 동향을 한눈에 조망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기존 'ICT 산업전망 컨퍼런스'와 'ICT R&D 주간'을 통합해 급변하는 AI·ICT 환경을 종합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통합 소통·교류의 장으로 확대됐다. 첫날인 12일에는 개막식과 미래전망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2026 정보통신기술·산업 전망, 주요 이슈·트렌드 등 3개 분야 7개 강연이 진행된다. 미래전망 분야에서는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앤드류 데이비슨 교수가 ‘공간 AI’를 주제로 로봇이 주변 환경을 스스로 이해하고 판단하는 미래 AI 기술을 소개한다. NH 금융연구소 조영무 소장은 AI 투자 확대와 통상환경 변화 속 한국경제 전망을 발표할 예정이다. 정보통신기술·산업 전망 분야에서는 IITP 임진국 단장이 AI와 IC

    • 이승수 기자
    • 2025-11-12 13:34
  • 카카오, AI 에이전트 ‘카나나’ 웹 버전 출시…PC에서도 이용 가능

    [더테크 이지영 기자] 카카오(대표 정신아)가 AI 에이전트 앱 서비스 ‘카나나(Kanana)’의 웹 버전을 12일 출시했다. 이용자들은 모바일 앱뿐만 아니라 PC 환경에서도 카나나의 다양한 기능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웹 버전 카나나는 URL을 통해 접속 가능하며, 기존 모바일 앱 이용자는 동일 계정으로 로그인해 사용 가능하다. 신규 이용자는 카카오 계정으로 가입할 수 있다. 이번 웹 버전에서는 우선 개인 AI 메이트 ‘나나’를 중심으로 기능이 제공되며, 그룹방 기능 등은 단계적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될 예정이다. 화면 왼쪽 리스트에서는 다양한 스페셜 AI 메이트도 선택해 활용할 수 있다. 카카오는 지난달 모바일 앱에서 타로, 사주, 챌린지, 스터디 코칭, 보험 상담 등 5종의 스페셜 AI 메이트를 신설하며 이용자 경험을 확장한 바 있다. 또한 웹 버전에는 카나나의 다양한 대화 주제를 발견하고 활용법을 안내하는 ‘카나나 더 알아보기’ 메뉴가 추가됐다. 이를 통해 주제별 메이트 소개와 기능 안내, 최신 소식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는 향후 모바일 앱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기능을 웹 버전에도 순차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카카오 김종한 카나나 성과리더는

    • 이지영 기자
    • 2025-11-12 10:41
  • “삼성물산, AWS와 손잡고 AI 네이티브 건설사로 전환 선언”

    [더테크 서명수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업무의 모든 프로세스와 임직원의 의사결정이 AI 기반으로 이뤄지는 ‘AI 네이티브’ 건설사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회사는 인공지능을 단순한 기술이 아닌 경영의 핵심 축으로 삼아, 건설 산업의 전 과정을 디지털 전환하는 로드맵을 제시했다. 삼성물산은 지난 11일 서울 강동구 본사에서 ‘AI시대, 건설을 새로 설계하다(Build the Future with Intelligence)’를 주제로 ‘2025 AI Day’를 개최하고, AI 프로젝트의 성과와 글로벌 산업 동향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철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경영진과 임직원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삼성물산의 AI 혁신 파트너사인 AWS(아마존웹서비스)코리아 김윤식 엔터프라이즈 총괄도 함께 자리했다. 오세철 사장은 환영사에서 “프로젝트 규모가 크고 복잡한 건설업에서 AI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그동안 수많은 글로벌 프로젝트를 통해 축적한 경험과 데이터를 AI와 연결해, AI를 전략적 파트너로 인식하고 함께 혁신을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소병식 삼성물산 ENG혁신실장(부사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AI 기술의 발전 현황과 AI를 활용한 삼

    • 서명수 기자
    • 2025-11-12 10:01
  • 오픈마인드, 세계 첫 ‘휴머노이드 로봇 정규 교육과정’ 공개…로보스토어와 손잡았다

    [더테크 이승수 기자] 미국 실리콘밸리의 로봇 운영체제(OS) 전문 스타트업 오픈마인드가 11일 미국 최대 휴머노이드 유통사 로보스토어와 협력해 세계 최초의 ‘휴머노이드 로봇 정규 교육 커리큘럼’을 공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픈마인드의 OM1 플랫폼을 기반으로, 유니트리(Unitree) G1 휴머노이드 전용으로 설계됐다. 대학, 연구기관, 교육자, 학생을 대상으로 한 실습 중심 로보틱스 교육 과정으로, 실제 로봇 제어와 프로그래밍 경험을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최근 전 세계 대학과 연구소를 중심으로 유니트리 G1이 빠르게 보급되면서, 단순 시뮬레이션을 넘어 실제 로봇을 다루는 표준화된 교육 체계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 이번 커리큘럼은 모션 제어, 인지, 협응, 상호작용 등 핵심 영역을 다루는 모듈형 영상 학습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OM1의 실제 로보틱스 스택을 활용해 휴머노이드를 직접 프로그래밍하고 테스트하며 운용할 수 있다. 오픈마인드의 창립자이자 스탠퍼드대학교 교수인 얀 리프하르트(Jan Liphardt)는 “휴머노이드 기술의 발전 속도에 비해 교육 체계는 아직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 커리큘럼은 학생과 연구실이 단순한 코드 시뮬레

    • 이승수 기자
    • 2025-11-12 09:03
  • SAP코리아, 한국 기업 AI 시대 성장 전략 공개… RISE with SAP·BDC로 혁신 가속

    [더테크 이승수 기자] SAP코리아가 11일 서울 여의도 IFC 더 포럼에서 설립 3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30년간 한국 기업의 디지털 전환 성과를 공유하며 AI 시대를 향한 새로운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신은영 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SAP코리아는 1995년 설립 이후 한국 기업들과 함께 성장하며 디지털 전환과 비즈니스 혁신의 동반자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국내 기업의 디지털 혁신 가속화를 위해 AI와 클라우드 솔루션의 빠른 도입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4월 한국어 지원을 시작한 AI 에이전트 쥴(Joule)과 7월 국내 출시된 비즈니스 데이터 클라우드(Business Data Cloud, BDC) 등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국내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본격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SAP코리아는 1995년 설립 이후 다양한 이정표를 세우며 한국 시장에서 디지털 전환과 비즈니스 AI 분야의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2005년 SAP 랩스 코리아 설립, 2013년 S/4HANA 출시, 2018년 S/4HANA 클라우드 국내 출시, 2020년 한국 SAP 사용자 그룹(KSUG) 출범, 2024년 금융보안원 CSP

    • 이승수 기자
    • 2025-11-11 13:48
  • 딥브레인AI, 딥페이크 탐지 API 공개… 디지털 콘텐츠 신뢰성 강화

    [더테크 이승수 기자] 국내 생성형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딥브레인AI가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딥페이크 탐지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문화기술 연구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기존에는 딥브레인AI 플랫폼 내에서만 제공되던 딥페이크 탐지 기능을 외부 프로그램에서도 바로 활용 가능하도록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기업·기관은 별도의 시스템 구축 없이 영상, 이미지, 음성 등 콘텐츠의 진위 여부를 검증할 수 있다. 딥브레인AI의 딥페이크 탐지 솔루션 ‘AI 디텍터(AI Detector)는 △영상 △이미지 △음성 탐지 기술을 기반으로 페이스 제너레이션, 페이스 스왑, 립싱크 합성 등 다양한 조작형 콘텐츠를 탐지한다. 특히, 픽셀 단위 차이를 활용한 고도화된 판별 기술과 국내 최다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관공서를 대상으로 한 국내 최초 상용화에도 성공한 바 있다. 현재 AI 디텍터는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서 활용되며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 콘텐츠 업로드 단계에서 자동으로 영상과 이미지를 검증하고, 게시 이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 이승수 기자
    • 2025-11-11 11:01
  • [2025 로보월드] 5만명 찾은 ‘2025 로보월드’, K-로봇 산업 도약의 장 열었다

    [더테크 서명수 기자] 국내 최대 로봇 전시회 '2025 로보월드(Robotworld)’가 올해도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1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총 5만여 명의 참관객이 몰리며, 한국 로봇산업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AI·로봇산업협회,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 주관한 올해 전시회는 제조·물류·의료·국방·생활·서비스 등 전 산업 분야를 아우르는 로봇 및 AI 기술의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현장에서는 AI 기반 휴머노이드, 자율주행 로봇, 산업용 로봇 등이 대거 출품되어 실제 산업현장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생생히 시연했다. 특히 올해 새롭게 마련된 ‘국방분야 상용로봇 특별관’과 ‘헬스케어 공동관’이 큰 주목을 받았다. 국방관에서는 자동화·보조 수요에 대응하는 민간 로봇기술의 국방 적용 가능성이 집중 조명됐으며, 헬스케어관에서는 재활로봇, 운동코칭 로봇, 낙상 감지 로봇 등 실질적인 헬스케어 솔루션이 소개돼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또한, 올해는 국제로봇비즈니스컨퍼런스와 국제로봇심포지엄(ISR Asia)이 통합 개최되며, 글로벌 산·학·연이 한자리에 모인 대규모

    • 서명수 기자
    • 2025-11-11 09:23
  • 위베어소프트, OSORI APIM 기반 글로벌 API 협력 본격화

    [더테크 이승수 기자] API 관리 플랫폼 전문기업 위베어소프트가 싱가포르의 인공지능 문서 자동화 기업 스테이플과 공식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글로벌 API 연동 협력을 본격화했다. 이번 협력은 양사가 지난 10월 진행한 PoC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위베어소프트의 API 관리 플랫폼 ‘OSORI APIM’을 중심으로 한 SaaS 기반 통합 운영 체계 구축을 골자로 한다. 스테이플은 비정형 문서에서 데이터를 자동 추출하는 AI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 중이다. 특히 회계·재무·공급망 등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문서 자동화를 실현하며, API 기반의 서비스 확장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스테이플의 공동창립자이자 CTO인 조시 케텔웰은 “API 문서를 자동 생성하고, 호출 테스트까지 지원하는 OSORI APIM의 기능은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개발자 친화적인 환경을 제공하는 훌륭한 플랫폼”이라고 평가했다. 위베어소프트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기존 온프레미스 형태로 제공하던 OSORI APIM을 모듈화해 SaaS형으로 개선하고, 글로벌 파트너들이 손쉽게 API를 등록·테스트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

    • 이승수 기자
    • 2025-11-11 09:07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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