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메뉴 바로가기
  • 본문 바로가기

2025.11.05 (수)

  • 네이버포스트
  • X
  • Facebook
  • 의견·제보
  • 고객센터
  • 회원가입
  • 로그인

더테크 (THE TECH) - 대한민국 대표 블루오션 테크 미디어

THE TECH

  • T 뉴스
    • AI·로봇
    • 모빌리티
    • IOT
    • DX·B2B
    • 핀테크·이코노미
    • 헬스케어
    • ICT일반
  • 이슈
  • 현장
  • 피플
  • 오피니언
메뉴
기사검색
닫기
검색창 열기
  • CATEGORY

  • T 뉴스

    • AI·로봇
    • 모빌리티
    • IOT
    • DX·B2B
    • 핀테크·이코노미
    • 헬스케어
    • ICT일반
  • 멀티미디어

    • 포토뉴스
    • 영상뉴스
  • 독자 · 소통

    • 의견·제보
    • 고객센터
    • 회원가입

T 뉴스

  • AI·로봇
  • 모빌리티
  • IOT
  • DX·B2B
  • 핀테크·이코노미
  • 헬스케어
  • ICT일반
  • 양자기술 상용화 본격화…초전도 QPU·극저온 냉각기 국산화 추진

    [더테크 서명수 기자] 정부가 양자기술의 산업화 전환을 본격화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K-양자산업 연합 출범식’을 열고, 국내 양자 생태계를 기술 연구 중심에서 산업 중심으로 전환하는 새로운 협력 체계를 출범시켰다. 이번 출범식에는 문신학 산업부 차관,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최고위원을 비롯해 양자기술 공급·수요기업, 대학, 연구기관, 금융기관, 지원기관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그동안 연구기관 주도로 R&D 중심으로 진행되던 양자기술이 이번 연합 출범을 계기로 기업 주도의 산업 확산과 시장 진출로 방향을 전환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산업별 양자기술 활용 Use-Case 발굴, 표준 및 규제 개선, 글로벌 진출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이 체결됐다. 참여 기업과 대학, 금융기관, 지원기관들은 양자기술의 산업 적용과 생태계 확산을 위한 공동 협력 체제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산업부는 출범식과 함께 ‘양자기술 산업화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초전도 QPU 패키징과 ▲극저온 냉각기 등 핵심 소부장의 국산화, ▲양자 소프트웨어 개발 및 검증 확대, ▲양자–슈퍼컴퓨팅 결합형 플랫폼 구축 등을 주

    • 서명수 기자
    • 2025-11-05 15:49
  • 대화가 통역되는 시대 열렸다... "아이폰 에어팟에 실시간 번역 탑재"

    [더테크 서명수 기자] 애플이 에어팟에 실시간 번역 기능을 대폭 강화하며, 한국어를 포함한 아시아 주요 언어를 공식 지원하기 시작했다. 에어팟을 착용한 채 외국인과 대화하면 상대의 말이 자동으로 우리말로 번역돼 들리는 시대가 현실화됐다. 4일 애플은 “에어팟과 전화·페이스타임(FaceTime) 앱의 실시간 번역 기능 지원 언어를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간체·번체)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 기능은 애플의 통합 음성 번역 엔진을 기반으로,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사용자 간의 자연스러운 대화를 지원한다. 사용자가 에어팟을 착용하고 외국어로 대화하면, 상대방의 음성이 자동으로 번역되어 실시간으로 들린다. 반대로 에어팟을 착용하지 않은 사람과 대화할 때는 아이폰 화면에 자막 형태로 번역 문장이 표시된다. 또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기능이 번역 음성에 집중할 수 있도록 주변 소음을 줄여준다. 해당 기능은 에어팟 프로3, 프로2, 에어팟4 등 ANC 모델에서 지원되며, 현재 베타 버전으로 제공 중이다. 일부 언어 간 통화나 영상 통화에서도 번역이 실시간으로 작동한다. 에어팟 외에도 메시지, 전화, 페이스타임 등 주요 커뮤니케이션 앱 전반에서 번역 기능이

    • 서명수 기자
    • 2025-11-04 10:13
  • LG CNS, 인도네시아 코린도그룹 ERP 시스템 클라우드로 전환

    [더테크 서명수 기자] LG CNS가 인도네시아 코린도(KORINDO) 그룹의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하는 사업을 수주하며, 글로벌 디지털 전환(DX)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LG CNS가 SAP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략 서비스 파트너(RSSP)에 합류한 이후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거둔 첫 성과다. LG CNS(대표 현신균)는 최근 서울 마곡 본사에서 코린도 그룹과 클라우드 ERP 전환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LG CNS 엔터프라이즈솔루션사업부장 내한신 전무, 코린도 그룹 문진석 부회장, 김용성 CIO(상무) 등이 참석했다. 코린도 그룹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본사를 두고 팜오일, 중공업, 금융, 해운, 물류, 풍력 및 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대표 기업이다. LG CNS는 코린도 그룹이 온프레미스(설치형) 환경에서 운영 중인 SAP ERP 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의 SAP S/4HANA로 전환한다. 이를 통해 코린도 그룹은 서버와 스토리지 등 인프라 관리 부담을 줄이고, 글로벌 표준 업무 프로세스를 도입해 비즈니스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

    • 서명수 기자
    • 2025-11-03 10:11
  • 메타, 국내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 나선다

    [더테크 이지영 기자] 글로벌 IT 기업 메타(Meta)가 국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확장을 돕기 위해 해외 시장 진출 전략을 공유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미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 주요 크로스보더(국경 간) 시장에 대한 맞춤형 진출 방안과 최신 트렌드를 제공해 중소기업의 해외 성장 발판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메타는 31일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세미나를 열고, 미국·일본·동남아시아 시장 진출 전략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이번 행사는 수년간 국내 기업의 글로벌 확장을 지원해온 메타가 각 시장의 트렌드와 마케팅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주요 파트너사와 함께 실질적인 진출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메타코리아 오피스에서 진행됐으며, ‘크로스보더 비즈니스의 중요성’, ‘미국·일본·동남아시아 시장 진출 전략’, ‘1:1 맞춤 상담 세션’ 등으로 구성됐다. 참석 기업들은 세미나 이후 메타 담당자와의 일대일 상담을 통해 자사 상황에 맞는 글로벌 확장 전략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메타는 전 세계 잠재 고객과 손쉽게 연결할 수 있는 글로벌 광고 플랫폼으로, 한국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 이지영 기자
    • 2025-10-31 11:07
  • SK텔레콤, 3분기 영업이익 90.9% 급감…AI로 반전 모색

    [더테크 서명수 기자] SK텔레콤은 30일 공시를 통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9,781억 원, 영업이익 48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2%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90.9% 급감했다. 이번 실적 부진은 ‘고객 감사 패키지’ 시행 등으로 인한 일시적 비용 증가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2조6,647억 원, 영업손실 522억 원, 당기순손실 2,066억 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유무선 통신 부문은 전분기 대비 회복세를 보였다. 5G 가입자는 1,726만 명으로 전분기보다 약 24만 명 증가했고,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도 순증세로 전환했다. AI 데이터센터 사업은 판교 데이터센터 인수 효과와 GPU 임차지원사업 수주에 힘입어 1,498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AI 인프라(AIX) 사업 역시 557억 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SK텔레콤의 AI 관련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5.7% 성장했다. 회사는 전사적으로 분산돼 있던 AI 역량을 ‘AI CIC’로 통합하며 AI 중심 사업 구조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AWS와 협력해 추진 중인 울산 AI 데이터센터는 지난 8월 기공식을 열고

    • 서명수 기자
    • 2025-10-30 10:14
  • LG CNS, 3분기 누적 매출 4.2조 돌파···AI·클라우드·스마트엔지니어링 성장 견인

    [더테크 서명수 기자] AX 전문기업 LG CNS가 2025년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 4조 1,939억 원, 영업이익 3,399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9%, 영업이익은 8.7% 증가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LG CNS의 핵심 성장 축인 AI·클라우드 분야의 3분기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7% 증가한 2조 4,692억 원으로 집계됐다. AI 부문에서는 금융과 공공 AX 사업이 성장세를 견인했다. 외교부, 경기도교육청, 경찰청, 기상청,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 등 주요 공공기관의 AI·데이터 플랫폼 사업을 연이어 수주하며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강화했다. 또한 국가대표 소버린 AI 모델 엑사원과 LG CNS-코히어 공동개발 초대형·경량형 LLM(대규모언어모델)을 기반으로 산업별 맞춤형 AI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클라우드 분야에서는 데이터센터 설계·구축·운영(DBO) 전문 역량을 앞세워 성과를 이어갔다. 국내 기업 최초로 인도네시아 AI 데이터센터 사업을 수주했으며, 베트남우정통신그룹 및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과 협력해 하이퍼스케일급 AI 데이터센터 개발을 추진 중이다. 최근 대한항공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사업

    • 서명수 기자
    • 2025-10-30 09:48
  • 네이버, 국내 최초 '디지털 소비자 후생 연구' 발표... 검색과 지도 가장 높아

    [더테크 이지영 기자] KAIST 디지털혁신연구센터가 국내 디지털 플랫폼의 경제적 가치와 소비자 후생을 계량 분석한 ‘디지털 경제 리포트 2025’를 27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우리가 무료로 사용하는 디지털 서비스가 실제로 우리 삶에 얼마나 큰 가치를 주는가”라는 물음에서 출발해, 국내 사용자들이 체감하는 디지털 서비스의 후생 가치를 수치로 산출했다. 연구진은 국내 주요 디지털 서비스 12개를 대상으로 일반 국민 6,000명을 상대로 실험경제학 기법을 적용해 서비스별 소비자 후생을 분석했다. 그 결과, 검색과 지도 서비스에서 가장 높은 후생 효과가 나타났으며, 이를 경제적 가치로 환산하면 1인당 연간 최소 2,077만원 수준으로 추정됐다. 이러한 결과는 2019년 스탠퍼드대 Eric Brynjolffson 교수가 수행한 미국 내 연구와도 정성적으로 일치한다. 당시 미국에서도 검색엔진과 지도 서비스가 각각 17,530달러, 3,648달러(2017년 기준)로 가장 높은 소비자 후생을 보인 바 있다. 연구진은 국내 대표 플랫폼 생태계인 네이버에 동일한 분석 방법을 적용해 플랫폼 내 서비스별 후생 기여도를 추정했다. 그 결과 네이버 생태계에서 발생하는 전체

    • 이지영 기자
    • 2025-10-27 10:01
  • SK하이닉스, ‘AI-NAND’ 공개… AI 추론 시장 공략 본격화

    [더테크 서명수 기자] SK하이닉스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열린 ‘2025 OCP(Open Compute Project) 글로벌 서밋’에서 차세대 낸드 스토리지 제품 전략을 공개했다. 27일 SK하이닉스는 “AI 추론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면서 방대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낸드 스토리지 수요가 폭증하고 있다”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AIN(AI-NAND) Family’ 라인업을 구축, AI 시대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김천성 부사장이 이그제큐티브 세션 발표자로 나서 AIN Family의 핵심 기술과 개발 전략을 소개했다. SK하이닉스가 선보인 AIN Family는 AIN P, AIN D, AIN B 세 가지 제품군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각각 AI 연산 성능 강화, 대용량 데이터 저장 효율화, 고대역폭 구현을 목표로 설계됐다. ‘AIN P’는 대규모 AI 추론 환경에서의 데이터 입출력 병목을 최소화해 처리 속도와 에너지 효율을 높인 솔루션이다. 회사는 낸드와 컨트롤러를 새로운 구조로 설계하고 있으며, 2026년 말 샘플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AIN D’는 저전력·저비용 기반의 고용량 스토리지로,

    • 서명수 기자
    • 2025-10-27 09:09
  • 인크루트, 730만명 개인정보 유출로 4억6천만원 과징금

    [더테크 서명수 기자] 730만여 명의 구직자 개인정보가 유출된 온라인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로부터 과징금 4억6300만원과 재발방지 명령을 받았다. 개인정보위는 인크루트의 반복적인 보안 관리 소홀을 중대 위반 사례로 판단하고, 전문 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 신규 지정 등 강도 높은 시정조치를 의결했다. 개인정보위는 22일 열린 제22회 전체회의에서 인크루트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사실을 확인하고, 과징금 부과 및 피해 회복 지원, 내부 관리체계 강화 등 시정조치안을 의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인크루트는 지난 1월 신원미상의 해커가 내부 시스템에 침투해 약 한 달간 회원 727만여 명의 개인정보를 유출당했다. 해커는 인크루트 개인정보취급자의 업무용 PC에 악성코드를 감염시켜 DB 접속 계정을 탈취한 뒤, 이름·연락처·학력·경력·사진·장애 및 병역 여부 등 18개 항목에 달하는 개인정보를 포함한 438GB 분량의 데이터를 외부로 빼냈다. 그러나 인크루트는 업무시간 외 비정상적인 DB 접속 기록과 대용량 트래픽 등 명백한 침입 징후가 있었음에도, 약 두 달이 지난 후 해커의 협박 메일을 받고서야 유출 사실을

    • 서명수 기자
    • 2025-10-23 13:11
  • 네이버지도, 3차원 플라잉뷰 3D도 공개... 디지털 트윈, AI 비전 측위 기술 적용

    [더테크 이지영 기자] 네이버가 실내외 공간에서 새로운 차원의 지도 경험을 선보였다. 지난해 ‘거리뷰 3D’를 출시한 데 이어, 이번에는 ‘실내 AR 내비게이션’과 ‘플라잉뷰 3D’를 공개하며 공간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는 23일, GPS 신호가 닿지 않는 실내에서도 정확한 길안내가 가능한 ‘실내 AR 내비게이션’을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주변을 비추면, 현실 공간 위에 화살표와 경로가 AR 형태로 표시돼 복잡한 건물 내부에서도 쉽게 목적지를 찾을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음식점, 카페뿐 아니라 엘리베이터, 화장실, 안내데스크 등 편의시설 정보를 개선해 이용자 경험을 한층 높였다. 정확한 실내 길안내를 위해 네이버는 네이버랩스의 핵심 공간지능 기술을 접목했다. 3차원 공간 정보를 구현하는 디지털 트윈 기술과, 카메라 영상만으로 사용자의 위치를 인식하는 AI 비전 측위 기술이 대표적이다. 이를 통해 이용자가 이동하거나 카메라를 회전할 때도 위치와 방향을 오차 없이 인식해, 실제 공간 위에 식당·상점 등의 정보를 자연스럽게 겹쳐 보여준다. 실내 AR 내비게이션은 서울 코엑스에서

    • 이지영 기자
    • 2025-10-23 09:15
  • 삼성전자, 멀티모달 AI 가능성 확장... '갤럭시 XR' 출시

    [더테크 이승수 기자] 삼성전자가 멀티모달 AI 경험을 제공하는 헤드셋 형태의 신개념 모바일 기기 ‘갤럭시 XR(Galaxy XR)’을 22일 국내 출시했다. 이 제품은 삼성전자, 구글, 퀄컴이 공동 개발한 ‘안드로이드 XR(Android XR)’ 플랫폼을 최초로 탑재해, 음성·시선·제스처를 통한 직관적 상호작용이 가능한 확장현실 기기로 주목받고 있다. ‘갤럭시 XR’은 멀티모달 AI 기술을 기반으로 사용자가 물리적 제약 없이 3차원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콘텐츠를 탐색하고 조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최원준 삼성전자 MX사업부 사장은 “갤럭시 XR은 새로운 모바일 생태계를 구축할 혁신의 출발점”이라며 “모바일 AI 비전을 무한히 확장해 일상의 필수 기기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제품은 텍스트, 이미지, 음성, 영상 등 다양한 정보를 동시에 인식하고 처리하는 멀티모달 AI에 최적화됐다. 구글의 ‘제미나이(Gemini)’와 실시간 대화형 AI ‘제미나이 라이브(Gemini Live)’가 탑재돼 사용자의 시선과 음성을 함께 인식하고 주변 환경을 파악해 맥락 기반의 반응을 수행한다. 사용자는 음성 명령으로 유튜브 영상을 검색하고, 시선과 손 제스처로

    • 이승수 기자
    • 2025-10-22 15:36
  • LG유플러스, APEC 정상회의 대비 통신 품질 강화

    [더테크 이승수 기자] LG유플러스가 이달 말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기간 중 원활한 통신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경주시 일대 주요 시설에 추가 통신 장비를 구축하고 전용 상황실을 운영한다. 이번 조치는 행사 기간 약 2만 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안정적인 5G·LTE 네트워크 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사전 대응의 일환이다. LG유플러스는 참가단과 취재진, 해외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 5G 및 LTE 기지국을 증설했다. 특히 첨성대, 코모도호텔, 한화리조트 등 주요 숙소와 관광지 일대에 장비를 추가 구축해 데이터와 음성 통화 품질을 최적화했다. 또한 APEC 기자회견장으로 사용되는 미디어센터에는 음영지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임시 통신 장비를 설치했다. APEC CEO Summit 관련 공식 만찬이 열리는 황룡원 일대에는 해외 인사와 가족 방문객을 위해 와이파이 장비(AP)를 추가로 배치, 끊김 없는 인터넷 환경을 조성했다. 행사 기간 동안 LG유플러스는 24시간 네트워크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한다. 경주 지역에 설치된 전용 상황실에서 실시간 설비 상태를 점검하고, 현장에는 긴급 대응 인력이 상시 대기해 문제가 발생할 경우 즉

    • 이승수 기자
    • 2025-10-22 09:00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배너

배너

많이 본 뉴스

더보기
  • 1

    네이버, 국내 최초 '디지털 소비자 후생 연구' 발표... 검색과 지도 가장 높아

  • 2

    SK하이닉스, ‘AI-NAND’ 공개… AI 추론 시장 공략 본격화

  • 3

    카카오T, 홈 화면 UI 개선…맞춤형 이동 경험 강화

  • 4

    “3분기 중소기업 수출 305억 달러, 역대 최고치 경신…기업 경기 회복 신호?”

  • 5

    ‘영원한 화학물질’ PFAS 1000배 빠르게 제거하는 신소재 개발

  • 6

    LG CNS, 3분기 누적 매출 4.2조 돌파···AI·클라우드·스마트엔지니어링 성장 견인

  • 7

    슈나이더 일렉트릭, ‘그린쉽 솔루션’으로 선박의 탄소 저감·에너지 효율 혁신


  • 배너
  • 배너

  • 회사소개
  • 찾아오시는 길
  • 개인정보처리방침
  • 언론윤리강령
  • 청소년보호정책 (책임자 : 이지영)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의견·제보
  • 고객센터
  • 광고문의
로고

(주)빅테크 | 제호 : 더테크 (THE TECH) | 신문등록번호: 서울아53318 | 등록ㆍ발행일자: 2020.10.7 | 사업자번호 : 168-86-01987
발행ㆍ편집인 : 서명수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 : 이지영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이지영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 162-10, 4층 (서교동, 이혜2 빌딩) | 전화번호: 02-6952-6992 | 기사제보 : press@the-tech.co.kr
Copyright @더테크 (THE TECH) Corp.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ediaOn

UPDATE: 2025년 11월 05일 15시 49분

최상단으로
검색창 닫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닫기

더테크는 ‘스마트 테크 전문‘ 미디어입니다. AI, 사물인터넷, 미래모빌리티 등 인더스트리 4.0 시대를 이끌어갈 딥테크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ICT 산업컨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 종료가 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