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메뉴 바로가기
  • 본문 바로가기

2025.11.18 (화)

  • 네이버포스트
  • X
  • Facebook
  • 의견·제보
  • 고객센터
  • 회원가입
  • 로그인

더테크 (THE TECH) - 대한민국 대표 블루오션 테크 미디어

THE TECH

  • T 뉴스
    • AI·로봇
    • 모빌리티
    • IOT
    • DX·B2B
    • 핀테크·이코노미
    • 헬스케어
    • ICT일반
  • 이슈
  • 현장
  • 피플
  • 오피니언
메뉴
기사검색
닫기
검색창 열기
  • CATEGORY

  • T 뉴스

    • AI·로봇
    • 모빌리티
    • IOT
    • DX·B2B
    • 핀테크·이코노미
    • 헬스케어
    • ICT일반
  • 멀티미디어

    • 포토뉴스
    • 영상뉴스
  • 독자 · 소통

    • 의견·제보
    • 고객센터
    • 회원가입

T 뉴스

  • AI·로봇
  • 모빌리티
  • IOT
  • DX·B2B
  • 핀테크·이코노미
  • 헬스케어
  • ICT일반
  • LG엔솔, 국내 첫 ESS용 LFP 배터리 생산…2027년 가동

    [더테크 이승수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충북 오창에서 국내 최초로 ESS(에너지저장장치)용 LFP 배터리 생산에 돌입한다. 글로벌 시장에서 ‘완전한 대세’가 된 LFP 기반 ESS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오창 에너지플랜트가 한국형 LFP 생태계 구축의 핵심 거점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17일 충북도와 함께 오창 에너지플랜트에서 ‘ESS용 LFP 배터리 국내 생산 추진 기념 행사’를 열고, 국내 에너지 산업 생태계 강화와 기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중국 이외 지역 기업 중 유일하게 ESS용 LFP 배터리 양산 체계를 갖췄다. 2024년 중국 남경 공장에서 ESS용 LFP 생산을 시작했고, 올해 6월부터는 미국 미시간 공장에서도 생산을 확대했다. 이같은 양산 경험을 기반으로 LG에너지솔루션은 글로벌 업체들과 대형 ESS 프로젝트를 다수 수주했으며, 2024년 3분기 말 기준 약 120GWh 규모 수주잔고를 확보했다. 추가 프로젝트 계약도 지속 논의 중이다. 회사는 해외에서 쌓은 성과와 노하우를 오창 플랜트로 이전, 국내 ESS 산업 생태계 강화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충북도 및 국내 소부장 기업과의 공동 기술

    • 이승수 기자
    • 2025-11-17 11:09
  • 전기차 연간 보급 20만대 돌파… 역대 최고치 경신

    [더테크 이승수 기자] 국내 전기차 보급이 올해 20만대를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전기·수소차 누적 보급량도 100만대 돌파를 눈앞에 두며, 한국의 친환경 차량 전환 속도가 가속화되고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2025년 11월 13일 기준 전기차 연간 보급대수가 20만 1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종전 최고치였던 2022년 16만 4천대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2011년 보급사업 개시 이후 2021년에 최초로 연 10만대를 달성한 뒤, 4년 만에 두 배 이상 증가한 셈이다. 전기차 보급은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왔다. 2011~2016년 1만 2천대 수준에서 출발해 2018년 3만대, 2021년 10만대, 2022년 16만대, 그리고 올해 20만대를 넘어섰다. 차종별 보급량은 전기승용 17만 2천대, 전기승합 2천 4백대, 전기화물 2만 6천대이며, 국산 점유율은 승용 55%, 승합 64%, 화물 93%로 나타났다. 특히 전기버스 국산 비중은 2023년 46%까지 떨어졌으나, 2024~2025년에는 63% 수준으로 회복됐다. 수소차 역시 올해 5천 9백대가 보급되며 최근 2년 대비 증가했다. 이에 따라 전기·수소차 누적 보급대수는

    • 이승수 기자
    • 2025-11-17 10:17
  • 현대차그룹, 2030년까지 125조 투자… AI·로봇·전기차 중심 미래 모빌리티 대전환

    [더테크 서명수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2030년까지 5년간 국내에 총 125조2000억 원을 투자한다. 이는 직전 5년간 투자액 89조1000억 원을 36조 원 이상 상회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연평균 투자금은 약 25조 원 수준이다. 그룹은 이번 결정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신사업과 R&D, 전기차 생산거점 확대 등 차세대 성장동력 확보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투자로 대한민국을 글로벌 모빌리티 혁신 허브로 끌어올리고, AI·로봇 산업 육성과 그린 에너지 생태계 확장을 통해 국가 경제 활력 제고에도 기여하겠다는 전략을 제시했다. 전체 투자액 중 미래 신사업 분야에 50조5000억 원, R&D에 38조5000억 원, 경상투자에 36조2000억 원이 배정된다. 특히 그룹은 AI·로봇 중심의 신산업 육성을 핵심 축으로 설정했다. 고전력 AI 데이터센터 구축, 피지컬 AI 실증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센터 설립, 로봇 완성품 및 파운드리 공장 건립까지 밸류체인 전체를 강화한다. 협력사의 로봇 부품 기술 개발도 지원해 기존 자동차 부품 생태계의 미래 전환을 촉진한다. 그린 에너지 분야에서는 서남권에 1GW 규모의 PEM 수전해 플랜트와 수

    • 서명수 기자
    • 2025-11-17 09:54
  • 벡터코리아-EA, EV·충전 인프라용 ‘3.84MW HIL 테스트 시스템’ 공개

    [더테크 이승수 기자] 차량 네트워크 및 임베디드 시스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벡터코리아가 EA 일렉트로-아우토마틱과 공동 개발한 고출력 Hardware-In-the-Loop(HIL) 테스트 시스템 ‘vCTS.performance’를 17일 발표했다. 이 시스템은 메가와트급 전기차 충전 환경에서 EV와 충전 설비(EVSE) 간 통신·안전·상호운용성을 종합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설계됐다. 벡터코리아는 이번 협업을 통해 실제 충전소를 구축하지 않고도 고출력 충전 상황을 재현할 수 있는 테스트 플랫폼을 확보했다. ‘vCTS.performance’는 메가와트 충전 시스템(MCS)의 높은 전력 요구 사항을 충족하며, CCS·MCS 등 국제 표준 기반의 충전 통신 동작 여부, 고부하 상황에서의 안전 제어, EV–EVSE 간 상호운용성을 실시간으로 평가할 수 있다. 제품은 이미 상용 판매가 시작됐다. 이번 시스템의 핵심은 고출력 충전 프로세스에서 요구되는 안정성과 규격 적합성을 확보하는 데 있다. vCTS.performance는 최대 3.84MW의 DC 충전 전력을 지원하며, 실제 사용 환경을 반영한 부하·내구성 테스트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완성차와 충전 인프라 사업자는

    • 이승수 기자
    • 2025-11-17 08:59
  • 페라리, 1,050마력 플래그십 ‘849 테스타로사’ 한국 첫 공개

    [더테크 이승수 기자] 페라리가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양산형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슈퍼 스포츠카 ‘849 테스타로사(849 Testarossa)’를 국내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페라리의 최신 엔지니어링 기술을 총집약한 이 모델은 기존 ‘스포츠카’를 넘어 극한의 성능 구현을 목표로 설계된 ‘파일럿 카(Pilot Car)’로, 브랜드 라인업의 정점에 위치한다. 페라리는 14일 서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에서 코리아 프리미어를 열고 SF90 스트라달레의 뒤를 잇는 새로운 플래그십 PHEV 모델 849 테스타로사를 공개했다. 테스타로사라는 이름은 1950년대 레이싱카 500 TR의 붉은 캠 커버에서 유래해, 강력한 엔진을 상징하는 페라리의 역사적 코드로 자리 잡았다. 이번 신형 모델은 1984년 출시된 디자인 아이콘 ‘테스타로사’의 유산을 계승하며 페라리의 레이싱 DNA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849 테스타로사의 성능은 기존 플래그십을 압도한다. 완전히 새롭게 설계된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은 830마력을 발휘하며, 3개의 전기모터가 더해져 시스템 총출력은 1,050마력에 도달한다. 이는 SF90 스트라달레 대비 50마력 증가한 수치다. 대대적인

    • 이승수 기자
    • 2025-11-17 08:54
  • 정부, 500억 규모 미래차 펀드 조성…‘K-모빌리티 글로벌 선도전략’ 발표

    [더테크 서명수 기자] 정부가 국내 자동차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500억 원 규모의 미래차 산업기술혁신펀드를 조성하고, 지역 중심의 산·학·연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등 ‘K-모빌리티 글로벌 선도전략’을 발표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14일 기아 PBV 전용 생산공장 EVO 플랜트 현장을 방문하고 제1차 미래차 산업전략 대화를 주재하며 전략을 공개했다. 이번 전략은 전기차 전환 지원금 최대 100만 원 지급, 미래차 부품 전문기업 200개 지정 및 육성, 국내 생산 400만대+α 유지 등 생산·부품·기술 전 분야를 아우르는 정책을 담고 있다. 정부는 AI·자율주행 기술 경쟁 격화, 탄소중립 대응, 부품 생태계 전환, 해외시장 다변화 등 현안을 고려해 산업 전반의 재도약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미국 자동차·부품 관세 인하에 따른 수출기업 부담 완화를 위해 정책금융 15조 원 이상 확대, 원자재 품목에 대한 할당관세 적용, 전기·수소차 구매융자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책을 시행한다. 한-멕시코 FTA 협상 환경 조성 및 한-말레이시아 FTA 발효 추진 등 수출시장 확대도 병행한다. K-모빌리티 마더팩토리 구축을 통해 친환경차와 첨단 부품 생

    • 서명수 기자
    • 2025-11-14 13:35
  • LG, 벤츠와 전기차·SDV·배터리·자율주행 협력 강화

    [더테크 서명수 기자]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에너지솔루션, LG이노텍은 13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최고경영진과 만나 자동차 부품 사업 역량을 결집한 ‘원(One) LG’ 솔루션 협업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회동은 메르세데스-벤츠 올라 칼레니우스 CEO의 한국 방문에 맞춰 추진됐으며, LG와 벤츠 양측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전기차 중심의 미래 모빌리티, 디지털화와 자동화를 통한 유연하고 지속 가능한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 등 메르세데스-벤츠의 비전 실현을 위한 전략적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LG 4개사는 전기차 부품, 디스플레이, 배터리, 자율주행 센싱 등 차세대 솔루션을 소개하고, 원 LG 솔루션을 기반으로 시너지 극대화를 위한 협업 방안을 모색했다. LG와 벤츠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ADAS 등 SDV 전환 핵심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며 꾸준히 협력 중이다. LG전자는 올레드 기반의 파노라믹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EQS 모델에 탑재했다. LG디스플레이는 유연한 플라스틱 OLED(P-OLED)를 메르세데스-벤츠 MBUX 하이퍼스크린에 적용해 차별적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

    • 서명수 기자
    • 2025-11-14 11:02
  • 삼성전자-벤츠, 전장·미래 모빌리티 협력 강화

    [더테크 서명수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13일 서울 한남동 승지원에서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회장과 만찬을 갖고 전장 부품과 미래 모빌리티 기술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동에는 최주선 삼성SDI 사장과 크리스티안 소보트카 하만 사장 등 전장 사업 관계사 경영진도 함께 자리했다. 현재 삼성과 벤츠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디지털 키 등에서 협력 중이며, 특히 하만은 벤츠의 럭셔리 전기차 EQS에 적용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 플랫폼을 공급하고 있고, 카 오디오 분야에서도 협업하고 있다. 이번 회동을 계기로 삼성과 벤츠는 기존 반도체·디스플레이·전장 분야 파트너십을 강화함과 동시에 차세대 전기차용 배터리,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영역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SDI가 벤츠와 차세대 배터리 공급망을 구축하면, 독일의 3대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인 벤츠·BMW·아우디를 모두 고객사로 확보할 수 있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또한 하만은 2016년 삼성에 인수된 이후 벤츠를 비롯한 주요 완성차에 핵심 전장 솔루션을 공급하며 사업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번 만남은

    • 서명수 기자
    • 2025-11-14 10:53
  • LG-메르세데스 벤츠, ‘원 LG’ 협력 강화… 전장·배터리·디스플레이 시너지 논의

    [더테크 서명수 기자] LG그룹이 독일 자동차 제조사 메르세데스-벤츠 와 전장사업 협력 강화를 위한 ‘원(One) LG’ 전략을 본격 논의했다.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에너지솔루션, LG이노텍 등 LG의 자동차 부품 계열 4개사가 공동 참여해 미래 모빌리티 및 SDV(소프트웨어 중심 차량) 분야에서 시너지를 높이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13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이번 회동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올라 칼레니우스 회장 겸 CEO 와 LG전자 조주완 CEO, LG디스플레이 정철동 CEO, LG에너지솔루션 김동명 CEO, LG이노텍 문혁수 CEO 등 양사의 최고경영진이 참석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마티아스 바이틀 CEO 등도 함께 자리해 양사 간 전략적 협력 관계 강화를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기차 중심의 미래 모빌리티’ 와 ‘디지털화 및 자동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 등 메르세데스-벤츠의 비전 실현을 위한 LG의 기술 기여 방향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LG 측은 각 사의 핵심 역량을 통합한 ‘원 LG’ 솔루션을 중심으로 전기차 부품, 디스플레이, 배터리, 자율주행 센싱 기술을 소개하며 협력 확대 의지를

    • 서명수 기자
    • 2025-11-13 16:46
  • “엘앤에프, 국내 유일 LFP 양극재 양산 나서…글로벌 배터리 시장 게임체인저 도약”

    [더테크 서명수 기자] 글로벌 배터리 시장이 LFP(리튬인산철) 양극재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가격 경쟁력과 안정성, 긴 수명을 앞세운 LFP 양극재는 EV(전기차)와 ESS(에너지저장장치) 시장에서 주류로 떠오르며, 공급망 안정성과 기술 자립이 핵심 과제로 부상했다. 국내 유일하게 LFP 양극재 양산을 목표로 신규 설비 투자를 추진 중인 엘앤에프가 글로벌 시장의 게임체인저로 주목받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8월 글로벌 전기차용 LFP 적재량은 90만2000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7% 증가하며, 삼원계(NCM)를 제치고 전체 양극재 시장 점유율 약 59%를 기록했다. LFP 배터리는 올리빈 결정 구조로 안전성이 높고, 철·인 등 풍부한 원재료로 원가 경쟁력이 뛰어나다. 미국 ESS 시장은 IRA(인플레이션 감축법)와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힘입어 2030년까지 485GWh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며, 미국과 EU의 탈중국 정책 강화로 한국산 배터리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엘앤에프는 3382억원을 투자해 연 6만 톤 규모의 LFP 생산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8월 착공해 2026년 상반기 준공, 하반기 양산을 목표로 공사가

    • 서명수 기자
    • 2025-11-12 12:52
  • LG엔솔, 영하 60도 초저온 극한 환경에서 작동하는 배터리 개발 나서

    [더테크 서명수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항공우주용 배터리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12일 회사는 미국 스타트업 사우스8 테크놀로지스와 ‘항공우주용 배터리 셀 연구 및 개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우스8은 전 세계 최초로 리튬이온 배터리용 액화 기체 전해질을 개발한 기업으로, 지난해 미국 타임(TIME)지가 선정한 ‘2024년 200대 발명품’에 포함될 만큼 혁신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액화 기체 전해질은 기존 액체 전해질보다 어는점이 낮아 영하 60도 이하 극저온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하며, 급격한 온도 변화와 물리적 충격에도 배터리 안전성을 높이는 특징이 있다. 특히 배터리 내부 전해질이 기화해 ‘더미 셀’로 전환되며 화재 위험을 크게 줄이는 안전 설계가 가능하다. 이번 협력은 미국 우주 항공 및 방위 분야 선도 기업인 KULR 테크놀로지 그룹과 NASA가 추진 중인 ‘항공우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극저온 환경에 특화된 배터리 설계와 최종 셀 성능 평가를 담당하며, 사우스8은 액화 기체 전해질과 주액 기술, 특수 외장재를 활용한 배터리 셀 제작을 맡는다. LG에너지솔루션은 2019년 스타트업

    • 서명수 기자
    • 2025-11-12 10:55
  • “자율주행 DRT 호출부터, 결제, 탑승까지 카카오 T 앱 하나로!”

    [더테크 이지영 기자] 카오모빌리티가 서울 상암 지역에서 카카오 T 플랫폼을 통해 호출부터 탑승, 결제까지 한 번에 가능한 ‘자율주행 DRT(Demand Responsive Transport, 수요응답형 교통)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DRT는 이용자가 호출하면 최적 경로를 설정해 운행 시간과 정류장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대중교통 서비스다. 카카오모빌리티는 그간 강남·세종·판교·서울·대구·제주 등에서 축적한 자율주행 서비스 실증 경험과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자율주행 DRT를 자체 개발했다. 이번 서비스는 자율주행 기술기업 에스더블유엠(SWM)과 협력해 마포구 상암 일대 ‘A02’ 노선에서 운영되며, 휠체어가 탑승 가능한 차량 1대를 포함해 총 2대가 배치된다. 이용자는 카카오 T 앱 내 ‘DRT’ 아이콘을 선택하고, 노선과 승하차 정류장, 탑승 인원 및 시간을 지정해 차량을 호출할 수 있다. 호출이 완료되면 예상 대기시간과 차량 정보, 실시간 이동 경로도 확인 가능하다. 서울시 자율주행 DRT 서비스는 시범 운행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무료로 제공되며, 평일 오전 9시 30분~오후 12시, 오후 1시 30분~오후 5시 상암 DMC역 부근에서 운영

    • 이지영 기자
    • 2025-11-12 10:37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배너

배너

많이 본 뉴스

더보기
  • 1

    나노바디 기반 초정밀 센서, 기존보다 1천배 민감한 암 조기 진단 기술 개발

  • 2

    정부, 구글에 국가기본도 반출 서류 보완 요구…60일 내 재제출 명령

  • 3

    “스마트폰으로 폐렴 조기진단 시대 연다”... 노타, AI 진단 솔루션 개발

  • 4

    “美·中 공급망 전쟁 속 실리콘 음극재 부상…한국 소재사 새 기회 잡나”

  • 5

    비츠로셀, 3분기 영업이익 38% 급증… '창사 이래 최대 실적'

  • 6

    힐셔, 유럽의 사이버 복원력 법 이행... '다중 프로토콜 netX 칩' 기술 공개

  • 7

    포스코, 전기차 배터리 핵심 원료 리튬 확보 … '워지나·옴브레 무에르토' 광산 지분 인수


  • 배너
  • 배너

  • 회사소개
  • 찾아오시는 길
  • 개인정보처리방침
  • 언론윤리강령
  • 청소년보호정책 (책임자 : 이지영)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의견·제보
  • 고객센터
  • 광고문의
로고

(주)빅테크 | 제호 : 더테크 (THE TECH) | 신문등록번호: 서울아53318 | 등록ㆍ발행일자: 2020.10.7 | 사업자번호 : 168-86-01987
발행ㆍ편집인 : 서명수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 : 이지영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이지영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 162-10, 4층 (서교동, 이혜2 빌딩) | 전화번호: 02-6952-6992 | 기사제보 : press@the-tech.co.kr
Copyright @더테크 (THE TECH) Corp.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ediaOn

UPDATE: 2025년 11월 17일 13시 09분

최상단으로
검색창 닫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닫기

더테크는 ‘스마트 테크 전문‘ 미디어입니다. AI, 사물인터넷, 미래모빌리티 등 인더스트리 4.0 시대를 이끌어갈 딥테크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ICT 산업컨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 종료가 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