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테크 뉴스] 인덴트코퍼레이션이 검색 데이터 기반 인텐트 마케팅 솔루션 ‘리스닝마인드 허블’을 운영하는 ‘어센트 코리아’와 공동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동 웨비나는 격변하는 4세대 이커머스 시장 변화에 기업들이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성공적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공해주고자 기획됐다. 오는 2월 1일 오후 7시부터 두 시간 동안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 예정이며, ‘오가닉 마케팅으로 고객이 행동하는 이커머스 개미지옥 만들기’를 주제로 열린다. 연사로는 인덴트코퍼레이션 김진우 CRO와 어센트 코리아 김윤경 본부장이 참석하며, 최근 타깃 마케팅의 한계를 느낀 이커머스 업계 현주소와 ‘오가닉 마케팅’에 대한 심도 있는 강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오가닉 마케팅은 고객의 경험과 네트워크 채널을 통해 특정 광고비를 집행하지 않고 트래픽을 생성하는 마케팅을 말한다. 김진우 CRO는 한국계 유니콘 B2B SaaS 기업 센드버드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세일즈 전문가로 활약한 인물로, 현재 인덴트코퍼레이션의 국내외 시장 석권과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위한 체계적인 빌드업을 담당하고 있다. 김윤경 본부장은 BGF리테일 CU, 롯데쇼핑 롯데마트
[더테크 뉴스] 서울연구원 12월 1일 서울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자율주행과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연구원 2022년 연구성과 확산을 위해 29일에 이은 두 번째로 개최되는 세미나로 2023년 1월까지 총 5회에 거쳐 연속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2차 연구성과 확산 세미나’는 서울시의 자율주행 대중교통 시스템이 본격적인 실험에 들어간 시점에서 서울연구원과 외부 기관의 우수 연구 사례를 공유하고, 자율주행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세미나는 정상혁 서울연구원 공간교통연구실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한영준 서울연구원 연구위원의 주제발표 △윤덕근 건설기술연구원 연구전략기획본부 실장의 주제발표 △김태형 한국교통연구원 스마트시티 교통연구센터장의 주제발표 △전체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서울연구원 한영준 연구위원은 ‘자율주행시대, 도시의 변화와 서울의 대응’을 주제로 자율주행 도입 시 예상되는 교통 인프라, 통행 행태, 도시 교통 체계의 변화와 서울시의 대응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교통 인프라 측면에서는 자율주행이 확대되면 도로 용량이 증가하고 주차…
[더테크 뉴스] 시큐레이어가 개발자 컨퍼런스 ‘STICK 2022’ 개최를 기념해 ‘사전 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0월 21일 개최하는 STICK 2022는 시큐레이어 창립 10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개최하는 개발자 컨퍼런스다. STICK은 ‘뇌리에 스티커처럼 달라붙는다’는 뜻을 가진 마케팅 용어에서 착안한 것으로, STICK 2022에서는 ‘현업에 착 달라붙는 기술’을 제공하는 시큐레이어의 혁신 기술을 공유할 예정이다. STICK 2022의 슬로건은 ‘Better Tech, Better Future’로 더 나은 기술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시큐레이어의 핵심 기술과 구축 사례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STICK 2022는 시큐레이어 유진상 연구소장(CTO)의 기조연설로 막을 연다. 유 소장은 글로벌 AI 기술 동향을 요약하고 시큐레이어가 준비하는 ‘NEXT AI’ 청사진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일반 세션’과 ‘특별 세션’, ‘실무 워크숍’으로 구성된다. 일반 세션에서는 시큐레이어의 핵심 개발자 3인이 △AutoAPE Architecture : Evolutionary Method for AI Model Creation (김진 연구원)…
[더테크 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은 21일 서울 엘타워에서 디지털 기술혁신 학술회의 '기술과 미래(Tech & Future)'를 개최했다. '디지털 기술혁신으로 초격차에 도전하다.'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과기정통부에서 발표한 디지털 연구개발 정책인 '디지털 기술혁신 및 확산전략'과 6대 전략분야별(인공지능, 인공지능 반도체, 양자, 5세대 및 6세대 이동통신, 확장가상세계, 사이버 보안) 전문가의 기술·산업 동향 및 발전방향 발표가 이뤄졌다. 행사의 첫 번째 분과에서는 과기정통부 윤두희 정보통신방송기술정책과장이 디지털 기술혁신 및 확산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서 정보통신기획평가원 문형돈 기술기획단장이 2023년도 정보통신·방송 연구개발 투자방향을 발표했다. 두 번째 분과에서는 6대 전략분야별 국내외 동향 및 기술의 실제 사례와 발전방향 중심으로 전문가 발표가 이어졌다. 마인즈랩㈜의 이종미 부사장은 ‘인공지능이 만들어 나가는 통합 인공지능 서비스 시대’를, ㈜딥엑스의 김녹원 대표는 ‘세계 인공지능 반도체 기술 동향에 따른 우리의 전략 방향’을 발표했다. 이어 ㈜케이티샛의 최경일 전무는 ‘6세대 이동통신으로 맞이하게
[더테크 뉴스] 반도체 및 전자부품을 공급하는 공인 유통 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아나로그디바이스(Analog Devices), 닛신보(Nisshinbo), 바이코(Vicor)와 ‘고효율 전원 설계 및 EMI 대책 기술을 위한 마우저 파워 세미나 2022’를 온라인상에서 무료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5G와 6G, 인공 지능(AI), 사물 인터넷(IoT), 증강현실. 가상현실(AR/VR), 빅데이터, 클라우드, 자율주행 등 다양한 기술이 발전하면서 고성능, 안정성, 이동성, 소형화를 모두 갖춘 전자기기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하지만 이런 경향은 설계 엔지니어들에게 제품 설계 시 전자파 노이즈 이슈를 해결할 것을 요구한다. 마우저의 파워 세미나 2022는 설계자들이 노이즈의 원인과 유형, 특성을 이해하고 제품을 개발할 때 각 노이즈와 디바이스에 맞는 효과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이번 마우저 파워 세미나에서는 세계적인 반도체 제조사인 아나로그디바이스(Analog Devices), 닛신보(Nisshinbo), 바이코(Vicor)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다양한 EMI 발생 요인과 환경에 대한 이해
[더테크 뉴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20일 반도체, 배터리 및 디스플레이 산업 고객을 위한 ‘이노베이션 데이-공장과 장비의 디지털 혁신’ 컨퍼런스 행사를 온·오프라인 통합 하이브리드로 운영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반도체 및 배터리, 디스플레이 산업이 지속 가능한 산업 현장을 실현할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행사에서 지속 가능성과 회복탄력성을 기반으로 디지털화된 산업 환경 구축을 위한 혁신 기술을 제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김경록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대표의 ‘에너지 패러다임의 전환과 팩토리의 미래’를 주제로 한 기조 연설에 이어, 서상훈 슈나이더 일렉트릭 산업자동화 사업부 본부장이 ‘반도체 및 배터리 산업 부문의 디지털 혁신’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이어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반도체, 배터리 및 디스플레이 산업 내 고객과 장비 제조사(OEM) 별로 전문 세션을 제공한다. 참여 기업들은 업체 특성에 맞게 신재생 에너지, 마이크로 그리드 전력 표준 기반의 ESG 경영 방안뿐만 아니라 최상위 공정 구현을 위한 소프트웨어 솔루션, 공장 정보화 시스템과 디지털 혁신 기술 기
[더테크 뉴스] 삼성전자가 23일 ‘제6회 삼성 보안 기술 포럼(Samsung Security Tech Forum, SSTF)’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학계·업계 관계자들이 참가해 보안 기술 분야의 최신 기술과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올해는 ‘당신의 모든 경험을 안전하게(Trust with Samsung: across all your experiences)’라는 주제로 열렸다. 삼성리서치 연구소장 승현준 사장은 환영사에서 “삼성전자는 고객의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를 항상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며, “고객의 일상이 안전하도록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서 온라인 서비스까지 모든 계층에 최첨단 보안을 제공해 우리 제품의 신뢰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승 사장은 ▲하드웨어 신뢰점(Root of Trust)을 이용한 보안 기반 구축 ▲자동화된 도구와 기술을 이용한 보안 취약점 제거 ▲여러 사물인터넷(IoT) 기기들에서의 원활하고 안전한 사용자 경험 제공 등 삼성리서치의 주요 연구 방향을 소개했다. 삼성리서치 시큐리티 & 프라이버시 팀장 황용호 상무는 기조강연에서 강력한 보안기술을 기반으로 사용자들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지켜주기 위한 삼성
[더테크 뉴스] 세계적으로 전문 3D 프린팅을 이끄는 얼티메이커(Ultimaker)가 디자인, 건축, 엔지니어링 및 금속 3D 프린팅에 적용할 수 있는 슬라이싱 소프트웨어인 얼티메이커(Ultimaker) Cura의 새 버전을 무료 오픈 소스로 발표하며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얼티메이커(Ultimaker)의 CEO 위르겐 본 홀렌이 3D 프린팅 커뮤니티의 진화와 얼티메이커(Ultimaker) Cura의 역할을 발표한다. 얼티메이커(Ultimaker)는 디자인, 건축, 엔지니어링 및 금속 프린팅 분야의 3D 프린팅 커뮤니티의 혁신가 및 사상가를 초대했으며, Ultimaker의 새로운 슬라이싱 소프트웨어가 가능케 한 특별한 응용 분야를 소개한다. 엔지니어이자 3D 프린팅 애호가인 스티브 콕스는 얼티메이커(Ultimaker)의 소프트웨어를 통한 엔지니어들의 최첨단 FFF 설계 가능성과 새 응용 분야, 무엇보다도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는 방법을 알린다. 수상 경력에 빛나는 디자이너 톰 딕슨은 그의 팀 자체 디자인 중 하나를 사용해 최신 얼티메이커(Ultimaker) 솔루션을 포함한 3D 프린팅이 스튜디오의 설계 공정 및 워크 플로에 미치
[더테크 뉴스] 에너지 관리·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7월 6일 오전 10시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형태로 ‘이노베이션 데이: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Innovation Day: EcoStruxure for Data Center, Seoul 2022)’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산업 각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이 확대되면서 데이터 수요가 폭증하고, 증가한 데이터 관리를 위해 데이터센터 건설이 급증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035년까지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가 전 세계 전력의 8.5%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처럼 데이터센터 수가 급증하면서 전력 수요와 온실가스 증가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올해 2회를 맞는 ‘이노베이션 데이: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 행사는 데이터센터의 ESG 경영, 지속 가능한 데이터센터 구축과 운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전문가뿐만 아니라, 데이터센터 업계 주요 인사들이 모여 미래 데이터센터의 전략을 논의하고, 패널 토의 및 고객 성공 사례 세션을 통해 인사이트를 전달한다. 이번 행사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시큐어
[더테크 뉴스] 글로벌 기후변화 현상으로 탄소중립에 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탄소중립과 제조분야 그린전환을 위한 기계기술의 역할을 조망하는 ‘기계기술정책 국제 컨퍼런스’가 열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기계연구원은 ‘탄소중립과 제조분야 그린전환을 위한 혁신과 협력’을 주제로 23일 '기계기술정책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의 후원으로 한국기계연구원이 주최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대표적인 탄소다배출 산업인 에너지와 제조분야의 그린전환을 위한 기계기술의 역할과 혁신의제에 대해 전망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주요 정부기관을 비롯해 대학, 출연(연) 및 국내 제조분야 생태계를 선도하는 기업까지 각계각층의 연사가 참여하여 심도 있는 논의와 협력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기조연설에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권기영 원장이 연설자로 나선다. 풍력에너지 분야 권위자이자 탄소중립 정책 전문가인 권기영 원장은 이번 기조연설에서 ‘ESG경영, 탄소중립 그리고 에너지 기술’을 주제로 연설한다. 한국환경연구원 원장을 역임한 서울대학교 윤제용 교수를 비롯해 두산에너빌리티 Plant기술개발센터 류제욱 상무도 연사로 참여한다. 기계연은 박성제 탄소중립기계연구소
[더테크 뉴스] 삼성전자는 지난 31일 가전 산업의 트렌드를 공유하고 논의하기 위해 ‘KBIS 넥스트 스테이지’에 참가해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주력 신제품과 기술을 소개하고 주방 가전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론에는 미국 주방·욕실협회(NKBA) SVP 파멜라 맥널리가 사회를 맡았으며 삼성전자 미국 법인 VP 쉐인 힉비와 게리 소, 데이코의 마케팅 담당 제럴딘 모리슨이 패널로 참석했다. 진행을 맡은 미국 주방·욕실협회 SVP 파멜라 맥널리는 “지난 몇 년간 가전 업계는 큰 변화를 겪었다. 삼성은 이러한 변화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으로 포문을 열었다. 삼성전자 미국 법인 가전 담당 VP 쉐인 힉비는 “삼성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가전업계에서 ‘지속가능성’, ‘연결성’ 그리고 ‘디자인’이라는 세 가지 핵심 분야에서 변화를 주도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가능성은 중요한 기업 가치 중 하나이다. 지금까지 약 260여개의 삼성전자 가전제품이 에너지 스타 인증을 받았고, 이 중 43개 제품은 에너지 효율 최고상을 수상했다”며, “또한, 최근 ‘스마트싱스 에너지(SmartThings Energy)’가 업계 최초로 ‘스마트 홈 에너지 관리
[더테크 뉴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023 CDMO 리더십 어워즈’에서 6개 평가항목 전부문을 수상해 글로벌 CDMO 기업으로 인정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2013년 CDMO 리더십 어워즈 이후 10년 연속 수상이며 전부문 석권만 5번째 기록이다. CMO 리더십 어워즈는 미국의 생명과학 분야 전문지 ‘라이프 사이언스 리’와 제약·바이오 산업 연구기관인 ‘인더스트리 스탠더드 리서치(ISR)’가 주관하는 글로벌 시상식으로 201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직접 프로젝트를 함께 수행한 고객들이 평가에 참여하기 때문에 고객과 업계의 목소리를 가장 잘 반영한 상으로 알려져 있으며 올해부터는 CDMO 리더십 어워즈로 명칭이 변경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전부문 우수상뿐만 아니라 역량, 호환성, 품질, 안정성 등 4개 부문에서 ‘챔피언상'을 동시 수상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 역량을 인정받았다. 챔피언상은 부문별로 고객의 기대치를 월등히 뛰어넘는 성과를 이룬 기업에만 수여되는 시상식 최고 권위의 상으로 2020년 신설됐다. 주최 측은 올해 전 세계 CDMO 기업들을 대상으로 23개의 세부 항목을 평가해 역량, 호환성, 전문성, 품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