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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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크=전수연 기자] 엔터프라이즈 분석 및 비즈니스 기업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코리아가 AI(인공지능)와 BI(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비즈니스 결정을 돕는 소프트웨어)를 융합해 데이터의 무결성과 정확성을 보장할 수 있는 서비스를 공개했다. 기업이 데이터를 분석하고 상호 작용할 때 프로세스가 간결해지면서 조직 전반의 업무 효율이 증가할 수 있게 된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24일 기업이 생성형 AI를 데이터 애플리케이션에 원활하게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MicroStrategy AI’를 발표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최근 기업이 생산성을 높이는 동시에 업무 효율 및 정확성까지 갖춘 서비스를 원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AI와 BI를 융합했다. AI와 BI의 융합은 자연어를 이해하고 데이터의 분석을 정확하게 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한다. 로넨 나이슈타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총괄 책임자는 “이러한 융합은 산업에 적용되고 있다. 많은 기업이 BI에 투자하고 있다”며 “이를 지원하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원플랫폼은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경험을 통합한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AI와 BI가 새로운 시장을 열 것으로 판단했다. 사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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