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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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크=전수연 기자] 아우디가 급등하는 전기차 수요와 전동화 전략에서 비롯된 높은 전기차 인도량을 기록했다. 아우디는 2023년 약 190만 대의 아우디 차량을 인도했으며 이중 전기차는 17만 8천대 이상으로 2022년 대비 51%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2023년 아우디는 17만8천대 이상의 순수 전기차를 인도했다. 이는 전년 대비 51% 증가한 실적이다. 특히 아우디 Q4 e-트론에 대한 수요는 전년 대비 112% 증가했다. 이에 아우디는 올해도 전동화 전략을 지속 추진하고 올 1분기 말에는 순수 전기차 모델 전용 프리미엄 플랫폼 일렉트릭이 적용된 아우디 Q6 e-트폰을 최초 공개한다. 아우디는 2024년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차량의 수익성에 초점을 둔 계획을 따르는 것이 중요한 해기 때문에 2025년까지 신차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전기차 이 외에도 새로운 세대의 내연기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보이며 브랜드의 포지셔닝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힐데가르트 보트만 독일 아우디AG 세일즈 총괄은 유럽, 미국, 중국 등 핵심 시장에서 높은 성과를 기록한 동시에 전동화도 가속화하고 있으며 아우디 스포트의 경우 전년 대비 5% 증가한 약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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