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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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크 이지영 기자] 마이크로소프트가 코파일럿 스튜디오와 파워 플랫폼 등 자사 AI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과 파트너가 AI 에이전트를 개발해 생산성과 비즈니스 성과를 높인 글로벌 혁신 사례를 11일 공개했다. 전 세계 조직들이 스스로 사고하고 추론하는 AI 에이전트를 사람과 협력하는 디지털 동료로 주목하고 있다. 실제로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5월 발표한 Work Trend Index 2025 (업무동향지표)에 따르면, 전 세계 리더의 81%는 향후 18개월 내 자사 AI 전략에 에이전트 기술이 통합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 46%는 이미 에이전트를 활용해 업무 절차와 프로세스를 완전히 자동화했다고 답했다.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Microsoft 365 Copilot)은 다양한 업무에 AI를 적용할 수 있는 기반 환경을 제공하며, 조직은 이를 활용해 에이전트를 일상적인 업무에 도입하고 있다. 코파일럿 스튜디오(Copilot Studio)는 이러한 환경 내에서 조직의 필요에 맞는 AI 에이전트를 개발하고 자동화 앱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포춘 500대 기업 90%를 포함한 23만 개 이상의 조직이 이를 도입해 활용 중이다. 서비스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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