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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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크=조재호 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노코드 기계학습 개발도구 탱고 프로젝트의 커뮤니티 확산을 위한 공개 세미나가 진행됐다. 산업 현장에서 하드웨어의 특성을 인지해 최적의 인공지능(AI)을 생성할 수 있는 통합 개발 프레임워크에 대한 기술적 기반과 사례들을 소개했다. ETRI는 1일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회관에서 탱고 커뮤니티 컨퍼런스를 열었다. 올해로 2회차를 맞은 컨퍼런스는 ‘인공지능 기술의 대중화’(AI Democratization)를 주제로 진행됐다. 탱고(TANGO) 프레임워크는 ETRI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노코드 기계학습 개발도구 및 이를 지원하는 커뮤니티다. 핵심기술을 오픈소스로 공개하고 매년 두 차례 업데이트와 함께 컨퍼런스를 진행하고 있다. 챗GPT로 촉발된 AI 열풍과 함께 산업 특화 AI 서비스의 발달로 대다수 기업이 AI 도입을 고민하는 시점. 국가적인 차원에서 AI 기술 대중화를 지원하는 신경망 자동생성 통합 개발 프레임워크를 진행한 것이다. 아울러 프레임워크 기술을 오픈소스로 공개하고 기술 개발 과정에서 외부 개발자들의 참여를 유도해 커뮤니티 형성과 함께 다양한 사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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