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테크=전수연 기자] LG전자가 리더십을 위한 행동원칙으로 ‘A.C.E’를 제시했다. A.C.E는 목표의 명확함(Aim for Clarity), 실행의 신속함(Conduct with Agility), 과정의 완벽함(Excellence in Process)을 의미한다. LG전자는 15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CEO F·U·N Talk’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이어 올해도 CEO F·U·N Talk의 첫 번째 주제는 ‘리더십’으로 선정됐다. LG전자는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고성과 조직으로의 전환이 필수이며 이를 위해서 모두가 리더십을 갖고 담대하게 도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행사에 앞서 실시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조주완 LG전자 CEO는 구성원들이 생각하는 고성과 조직에 대한 의견을 듣고 LG전자가 추구하는 고성과 조직의 정의를 새롭게 정립했다. 조 CEO는 “끊임없이 탁월함을 추구해 경쟁 대비 뛰어난 성과를 지속 창출하고 그 과정 속에서 회사, 구성원 모두 성장하는 조직이 고성과 조직”이라며 “이를 위해 지속 학습, 개선 열정, 목표 설정, 남다른 실행력을 확보해야 하고 경쟁 대비 뛰어난 성과를 위해서는
[더테크=전수연 기자]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이하 지멘스)가 오프라인 행사에서 제품 생산을 위한 솔루션을 공개했다. 지멘스는 여의도 페어몬드 앰배서더 서울에서 ‘이노베이션 투어 2023’ 행사를 13일 개최했다.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약 150명의 주요 고객이 참석했다. 지멘스는 ‘혁신의 가속화’를 주제로 제품·생산을 위한 △디지털 트윈 솔루션 △머신과 프로세스의 데이터 활용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인공지능 활용 등의 솔루션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지속 가능성 △맞춤 생산 △디지털화 △근로 시장 변화 등 메인 테마를 중심으로 '하노버 메세 2023'에서 선보인 콘텐츠를 가장 먼저 국내에 소개하고 성공사례 및 노하우를 공유했다. (관련기사: ‘차별화로 향하는 대전환’…하노버 메세 2023 개막) 이번 행사에서 다뤄진 콘텐츠는 내달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에서 제공 예정인 온디맨드 세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