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메뉴 바로가기
  • 본문 바로가기

2025.10.15 (수)

  • 네이버포스트
  • X
  • Facebook
  • 의견·제보
  • 고객센터
  • 회원가입
  • 로그인

더테크 (THE TECH) - 대한민국 대표 블루오션 테크 미디어

THE TECH

  • T 뉴스
    • AI·로봇
    • 모빌리티
    • IOT
    • DX·B2B
    • 핀테크·이코노미
    • 헬스케어
    • ICT일반
  • 이슈
  • 현장
  • 피플
  • 오피니언
메뉴
기사검색
닫기
검색창 열기
  • CATEGORY

  • T 뉴스

    • AI·로봇
    • 모빌리티
    • IOT
    • DX·B2B
    • 핀테크·이코노미
    • 헬스케어
    • ICT일반
  • 멀티미디어

    • 포토뉴스
    • 영상뉴스
  • 독자 · 소통

    • 의견·제보
    • 고객센터
    • 회원가입

T 뉴스

  • AI·로봇
  • 모빌리티
  • IOT
  • DX·B2B
  • 핀테크·이코노미
  • 헬스케어
  • ICT일반
  • 글로벌 AI 시장, "자국 장점 살린 차별화 전략으로 경쟁중"

    [더테크 이승수 기자] 글로벌 AI 기술패권 전쟁에서 미국은 혁신 생태계, 중국은 정부 주도, 독일은 제조업 기반으로 각국의 강점을 활용하여 차별화된 전략으로 경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OTRA는 28일 ‘해외 주요국 AI 정책 및 산업 동향’ 보고서를 발간하고, 글로벌 AI 시장에서 각국이 자국의 강점을 살린 차별화 전략으로 경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AI 10대 강국의 주요 동향을 살핀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각국은 자국만의 강점을 살린 차별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미국은 민간 중심의 혁신 생태계, 중국은 정부 주도의 AI 전략, 독일은 제조업 특화, 이스라엘은 방위·보안 특화, 인도는 IT 인프라 기반 포용적 확산 등 각자만의 색깔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미국 기업의 AI 시장 경쟁력은 압도적으로 나타났다. 상위 50대 AI 기업 중 84%(42개사)가 미국 소재로, 특히 샌프란시스코에만 22개사가 집중됐다. 주목할 점은 최근 5년 내 설립 기업이 54%를 차지해 신생 기업들의 혁신이 AI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는 것이다. 보고서는 우리 기업의 글로벌 AI 시장 진출 전략도 제시했다. 메모리 반도체 기술력을 활용한 AI 전용 칩 개발, 자동차·조

    • 이승수 기자
    • 2025-07-29 09:09
  • 두산로보틱스, 美 로봇 솔루션 기업 ‘원엑시아’ 지분 89.59% 확보

    [더테크 이승수 기자] 두산로보틱스가 피지컬 AI 시대를 이끄는 ‘지능형 로봇 솔루션’ 기업으로서 속도를 낸다. 두산로보틱스는 28일, 이사회를 열어 미국 펜실베니아주에 위치한 로봇 시스템 통합 및 첨단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원엑시아(ONExia)’의 주식 인수와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지분 89.59%(약 356억 원)를 확보하기로 결의했다. 원엑시아는 1984년 설립 이후 제조·물류·포장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생산성 향상과 운영 비용 절감을 이끄는 혁신적 자동화 시스템의 설계부터 제작, 공급까지 일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북미지역에서 수요가 높은 EOL(End-of-Line, 공정의 마지막 단계) 관련 공정을 중심으로, 팔레타이징, 박스조립 및 포장 등에 특화된 협동로봇 제조 솔루션을 자체 개발함으로써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하고, 연 평균 30%에 이르는 높은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인수는 두산로보틱스가 하드웨어 중심의 기존 사업구조를 넘어, AI 및 소프트웨어 기반 지능형 로봇 시장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가속화하는 첫 단추가 될 전망이다. 원엑시아가 보유한 고도화된 자동화 엔지니어링 기술력,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 가능한 맞춤형 로봇

    • 이승수 기자
    • 2025-07-28 15:50
  • 배경훈 장관, "견고한 사어버보안 없이 AI 3대 강국 불가능 해"

    [더테크 이승수 기자]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견고한 사이버보안 체계 구축 없이는 AI 3대 강국 도약도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배경훈 장관은 27일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 인터넷침해대응센터(KISC)를 방문하여 AI시대 지능화․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대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고 28일 밝혔다. 배경훈 장관은 주말에도 24시간 사이버위협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하고 있는 관계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최근 국내 해킹사고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사이버보안 역량이 확보되지 않은 AI 시대는 우리에게 더 큰 위협으로 다가올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 AI와 바이오 등 첨단 과학기술 간 융합, AI 고속도로 구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견고한 사이버보안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모래 위의 성처럼 금방 무너질 것”이라면서 “국가 정보보호 체계를 大개편하여 AI시대를 지탱하는 견고한 사이버보안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대한민국을 AI 3대 강국으로 이끄는 한편, 사이버위협의 선제적 탐지 및 신속한 침해사고 조사∙분석을 위해 침해대응 전반에 AI를 적극 활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ISC는 24시간 365일, 해킹 등 침해

    • 이승수 기자
    • 2025-07-28 13:13
  • LG유플러스, 통신업계 최초 오픈AI 기술 활용해 'Agentic AICC' 개발

    [더테크 이승수 기자] LG유플러스가 글로벌 인공지능(AI) 선도 기업 오픈AI와 협력해 Agentic AI 컨택센터(이하 AICC)를 개발한다. LG유플러스는 오픈AI와 AICC 솔루션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LG유플러스는 오픈AI의 기술을 적용해 고객 상담 AI 에이전트를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AICC 사업을 가속화한다. 일반 상담부터 전문성과 정확성이 요구되는 영역까지 가능한 AI 에이전트가 개발되면 기업 고객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 이번 협력으로 LG유플러스는 LG AI 연구원의 ‘엑사원’과 오픈AI의 API를 결합한 멀티 엔진 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AICC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엑사원의 한국어 및 도메인 특화 역량을 STT, 요약 등 상담 서비스의 핵심 영역에 지속 적용하고, 오픈AI 기술을 결합해 고객사별 서비스 목적과 특성에 맞춰 최적화된 모델 조합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범용과 추론 모두 가능한 엑사원과 오픈AI 모델의 장점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상담 품질과 효율성을 크게 높일 계획이다. 또한 LG유플러스는 고객사의 사업 특성과 요

    • 이승수 기자
    • 2025-07-28 10:15
  • 대동로보틱스, 3D 카메라·라이다 기반 '농업용 자율주행 운반로봇' 시장 공략

    [더테크 이승수 기자] 대동로보틱스는 정부 인증을 획득한 자율주행 운반로봇을 출시하며 국내 스마트 농업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이 자율주행 운반로봇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으로부터 ‘자율주행형 농업용 동력운반차’ 인증을 국내 최초로 획득한 모델이다. 지난 2월 선보인 유선 운반로봇에 3D 카메라, 장애물 인식용 라이다, 듀얼 RTK 안테나를 추가 장착해 주변 환경을 스스로 인식하고 정밀하게 자율주행 할 수 있도록 고도화 했다. 또한 무선 리모컨을 통해 이동 및 적재함 조작이 가능하도록 해 작업 편의성을 높였으며, 3면 개방형 데크를 적용해 적재물 적재 및 하차 작업의 효율성도 강화했다. 이 로봇은 전용 앱 ‘대동 로봇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위치 확인은 물론, 출발지 변경, 속도 조절, 경로 및 정차지 설정 등 다양한 기능을 원격으로 손쉽게 제어할 수 있다. 자율주행 기능 설정 및 조작은 앱과 본체의 전용 컨트롤 스위치 두 가지 방법으로 실행할 수 있다. 또 공용 제어 기능으로 하나의 로봇을 여러 사용자가 각각 등록해 활용할 수도 있다. 앱을 통해 최대 10개의 자율주행 경로를 등록할 수 있으며, 최대 11곳의 정차지를 지정해 작업 상황에

    • 이승수 기자
    • 2025-07-28 09:48
  • AI로 화재 원인 원격으로 감정한다

    더테크 이승수 기자] 기존에 한 달 걸리던 감정 기간을 수 시간 내로 단축하는 AI 화재감정 단락혼 원격감정 시스템이 본격 운영된다. 행정안전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화재 원인을 신속하게 감정할 수 있는 ‘AI 기반 단락흔 원격감정 플랫폼’인 ‘ATRIP’을 개발해 7월부로 전국 지방 경찰청에 배포하고 본격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단락흔 감정은 화재·사고 현장 등에서 발견되는 주요 증거물인 전기 시설물의 합선 흔적을 분석해 화재 원인을 판단하는 감정이다. 경찰에서는 ‘ATRIP’를 통해 화재·사고 현장에서 촬영한 단락흔의 영상과 이미지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국과수 감정의뢰를 할 수 있으며, AI를 통해 1차적으로 판별된 결과는 국과수의 단락흔 원격 감정 담당관이 최종 검토하면 자동으로 감정서가 생성·회보된다. 그동안 단락흔 여부를 판별하기 위해서는 경찰의 감정의뢰에서 국과수 감정서 회보까지 평균 3에서 4주의 기간이 소요되었으나, 이제는 화재·사고 현장에서 앱으로 수 시간 내에 단락흔 감정 결과를 받아볼 수 있는 원격감정 시대가 열리게 됐다. 또한 반복적인 감정 절차를 자동화해 국과수의 감정 인력을 보다 효율적으로 배치하고 운영할 수

    • 이승수 기자
    • 2025-07-28 09:41
  • 카카오임팩트, ‘돕는 AI 컨퍼런스 2025’ 국내 최초 기술 컨퍼런스 개최

    [더테크 이지영 기자] 카카오임팩트가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하는 국내 최초 임팩트 기술 컨퍼런스 ‘돕는 AI 컨퍼런스 2025’의 참가자 모집을 7월 28일부터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돕는 AI 컨퍼런스 2025’는 카카오임팩트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하는 국내 최초 임팩트 기술 컨퍼런스로 오는 8월 25일부터 이틀간 COEX Hall C에서 열린다. ‘AI 네이티브 소셜 임팩트’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고, AI가 사회문제 해결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사례를 공유하며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셜 임팩트 컨퍼런스인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에서 컨퍼런스 in 컨퍼런스 형태로 진행된다. 기술 전문가, 사회혁신가, 학계, 정책입안자 등 다양한 분야의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돕는 기술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7월 28일 오전 10시부터 8월 5일 자정까지 ‘돕는 AI 컨퍼런스’ 공식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며, 트랙별로 140명씩 총 560명의 참가자를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결과는 8월 8일에 신청자 이메일로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양

    • 이지영 기자
    • 2025-07-28 09:17
  • 빅데이터와 AI기술로 뉴스 이해력 교육한다

    [더테크 이지영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언론진흥재단과 함께 뉴스 빅데이터 분석시스템 ‘빅카인즈’와 뉴스 기반 생성형 인공지능인 ‘빅카인즈 AI’를 활용해 초·중·고교 교사들의 뉴스와 인공지능 이해력을 높이는 연수사업을 추진한다. 빅카인즈는 국내 주요 언론사의 1990년 이후 뉴스 1억 건 이상이 축적된 뉴스 빅데이터 플랫폼으로 핵심어 흐름, 연관어 분석 등을 제공하고 있다. 2024년부터는 AI 기술을 접목해 사용자 중심의 채팅로봇 서비스로 확대됐다. ‘빅카인즈 기반 뉴스 리터러시 교사 연수’는 알고리즘에 의한 확증 편향적 정보습득과 가짜뉴스 확산 등 디지털 환경 변화에 따른 문제 해결책으로 강조되고 있는 뉴스 이해력 교육의 가치를 확인하고 동시에 교육 현장에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언론재단은 연수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5일, ‘빅카인즈 기반 뉴스 리터러시 워크숍’을 개최했다. 초·중·고교 교사 50명이 참여한 이번 연수회에서는 에듀테크 교사 연구회 소속 교사가 ‘빅카인즈’ 사용법과 ‘빅카인즈’ 활용 수업사례 등을 강의했다. 이 밖에 참가자들은 ‘전자 신문 활용 교육프로그램(eNIE)’ 강의를 듣고 뉴스 이해력

    • 이지영 기자
    • 2025-07-28 09:04
  • NC AI, 세계 최대 컴퓨터 그래픽 컨퍼런스서 'AI 애니메이션' 기술 시연

    [더테크 이승수 기자] 엔씨소프트 인공지능(AI) 전문 법인 NC AI는 오는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컴퓨터 그래픽 행사 ‘SIGGRAPH 2025’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51년을 맞이한 SIGGRAPH는 컴퓨터 그래픽 업계 최고 권위의 학회로, 매년 100개국 이상에서 수많은 연구자와 기업들이 참여하는 행사다. NC는 이번 행사에서 ‘바르코 애니메이션(VARCO Animation)’과 ‘바르코 싱크페이스(VARCO SyncFace)라는 AI 기술을 시연한다. 바르코 애니메이션은 게임 개발자가 필요로 하는 캐릭터 동작 데이터를 AI를 통해 자동으로 검색, 생성, 조합할 수 있는 차세대 모션 빌더 플랫폼이다. 기존에는 전문가가 장시간에 걸쳐 작업하던 인간 캐릭터의 걷기, 달리기, 전투 동작 등을, 이 설루션은 텍스트 명령어만으로 생성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활을 들고 계단을 올라간다”는 지시어만 입력하면, AI가 자동으로 캐릭터 애니메이션을 생성하는 식이다. 캐릭터 체형에 맞게 모션을 자동 조정하며, 동작 간의 부드러운 연결을 위한 전이 모션과 유사 스타일의 동작까지 함께 만들어낼 수 있다. 바르코 애니메

    • 이승수 기자
    • 2025-07-25 09:16
  • SKT, 감성대화·지식추론 가능한 국산 LLM 만든다

    [더테크 이승수 기자] SK텔레콤은 지난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국산 LLM을 구축한다고 24일 밝혔다. SKT는 2018년부터 한국어에 최적화된 초거대 언어 모델(LLM)을 독자 기술로 개발, 운영하는 등 국내 AI 생태계의 기술 자립을 이끌고 산업 전반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기반을 꾸준히 구축해오고 있다. 생성형 AI 기술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2018년부터 한국어 중심의 AI 기술 연구를 지속해 자연어 이해 및 생성 기술의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주요 모델을 오픈소스로 공개, 국내 생태계와의 상생에도 노력했다. 또한 감성 대화, 통화 요약, 지식 기반 응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생성형 AI 기술을 고도화하며, 이를 실제 고객 접점에 지속적으로 적용해오고 있다. SKT는 2019년, 국내 최초의 한국어 딥러닝 언어 모델인 ‘KoBERT’를 자체 개발해 공개하고, 이를 고객센터 챗봇 등에 적용한 바 있다. KoBERT는 기존 해외 모델과 달리 한국어의 조사, 어순, 띄어쓰기 등 언어 구조를 반영해, 문맥 이해와 의미 분석에서 높은 정확도를 보였다. 이후 2020년 4월에는 국내

    • 이승수 기자
    • 2025-07-24 09:51
  • 카카오, 국내 최초 독자적 모델 'MoE 오픈소스' 공개

    [더테크 이지영 기자] 카카오가 국내 공개 모델 중 최고 성능의 경량 멀티모달 언어모델과 MoE 모델을 국내 최초 오픈소스를 공개했다. 카카오는 24일 허깅페이스를 통해 이미지 정보 이해 및 지시 이행 능력을 갖춘 경량 멀티모달 언어모델 ‘Kanana-1.5-v-3b’와 MoE 언어모델 ‘Kanana-1.5-15.7b-a3b’를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지난 5월 공개한 언어모델 Kanana-1.5 4종에 이어 두 달 만에 추가 모델을 오픈소스로 공개하며, 독자적 모델 설계 기반의 기술 경쟁력을 증명했다. 정부가 추진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 참여한 카카오는 이러한 자체 모델 개발 역량 및 카카오톡 등의 대규모 서비스 운영 경험 등을 토대로 전 국민의 AI 접근성을 높이고, 국가 AI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Kanana-1.5-v-3b’는 텍스트 뿐만 아니라 이미지 정보도 처리할 수 있는 멀티모달 언어모델로, 지난 5월 말 오픈소스로 공개한 Kanana 1.5 모델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Kanana 1.5는 모델 개발의 처음부터 마지막 단계까지 카카오의 자체 기술을 바탕으로 구축하는 ‘프롬 스크래치’ 방식으로 개발됐다.

    • 이지영 기자
    • 2025-07-24 09:40
  • 칸 광고 휩쓴 현대차 광고 공개..."나무가 AI로 기사 작성"

    [더테크 이승수 기자]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포레스트 프로젝트의 10주년 및 100만 그루 나무 식재 달성을 기념해 나무와 숲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CSR 활동 홍보 캠페인 ‘나무 특파원’ 전체 스토리를 23일 공개했다. ‘나무 특파원’은 지난 6월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광고제 칸 라이언즈 2025에서 디지털 크래프트 부문 금사자상(금상) 2개, 은사자상(은상) 1개를 수상하며 선공개 시부터 아이디어의 창의성과 혁신성을 세계적으로 입증 받았다. ‘나무 특파원’ 캠페인은 기후 변화에 대한 새로운 방식의 공감을 이끌어 내기위해 AI를 활용해 데이터를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바꾸고 여기에 스토리텔링을 결합해 나무와 숲 보존의 중요성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아이오닉 포레스트가 조성되고 있는 전세계 13개 국가 중 한국, 브라질, 체코의 숲에 식재된 나무의 건강 상태, 토양 상태 등을 확인할 수 있는 트래커를 설치한 후 세계 최대 기상데이터 제공 기업 ‘더 웨더 컴퍼니’등 공공 정보망을 통해 각국 아이오닉 포레스트의 기후 데이터를 수집한다. 이를 통해 수집된 정보는 서적, 뉴스 등에서 추출된 추가적인 정보와 결합되고 수집된 데이터는 AI

    • 이승수 기자
    • 2025-07-23 11:19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
  • 배너

배너

많이 본 뉴스

더보기
  • 1

    LS일렉트릭–하니웰, 북미 데이터센터 겨냥한 AI 전력관리·BESS 공동개발 착수

  • 2

    LG전자·LG CNS·LG엔솔, ‘원(One) LG’ 통합 솔루션으로 글로벌 AI데이터센터 공략

  • 3

    AI로 부활한 여성 문자 ‘여서(女書)’…세계 최고 미디어아트상 수상

  • 4

    LG유플러스, 현장에 ‘AI 업무 비서’ 도입…홈 서비스 효율 극대화

  • 5

    매스웍스, 생성형 AI 어시스턴트 ‘매트랩 코파일럿’ 공개

  • 6

    카카오, 계열사 99개로 축소… “AI 중심 핵심사업에 집중”

  • 7

    노타, AI 최적화·경량화 기술 국가 공인 성능 입증


  • 배너
  • 배너

  • 회사소개
  • 찾아오시는 길
  • 개인정보처리방침
  • 언론윤리강령
  • 청소년보호정책 (책임자 : 이지영)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의견·제보
  • 고객센터
  • 광고문의
로고

(주)빅테크 | 제호 : 더테크 (THE TECH) | 신문등록번호: 서울아53318 | 등록ㆍ발행일자: 2020.10.7 | 사업자번호 : 168-86-01987
발행ㆍ편집인 : 서명수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 : 이지영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이지영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 162-10, 4층 (서교동, 이혜2 빌딩) | 전화번호: 02-6952-6992 | 기사제보 : press@the-tech.co.kr
Copyright @더테크 (THE TECH) Corp.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ediaOn

UPDATE: 2025년 10월 15일 13시 13분

최상단으로
검색창 닫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닫기

더테크는 ‘스마트 테크 전문‘ 미디어입니다. AI, 사물인터넷, 미래모빌리티 등 인더스트리 4.0 시대를 이끌어갈 딥테크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ICT 산업컨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 종료가 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