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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대전환기, 중소벤처기업 성장 전략 필요”

    [더테크 뉴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미래발전자문위원회 소속 중소기업 분야 전문가 9인이 ‘중소벤처기업 발전을 위한 성장 전략’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 제언했다. 지난해 3월 출범한 미래발전자문위원회는 중소벤처기업 지원 정책과 사업의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자문단으로,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대표 등 산학연 각계 전문가 9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됐다. 전문가 9인은 1년간의 활동을 정리하며 급격한 경제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중소벤처기업 성장 전략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후 중소벤처기업의 주요 애로사항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정리해 정책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중진공에 제시했다. 위원회는 중소벤처기업 위기 극복과 도약을 위한 8대 정책 과제를 제언하며, “국민경제 주역인 중소벤처기업이 디지털 전환, 탄소중립,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환경 변화를 기회로 활용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선제적 맞춤형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위원회가 제언한 8대 정책 과제는 △경제안보와 글로벌 공급망 대응 프로그램 △ESG 경영과 탄소중립 신시장 진출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 제조혁신 지원 확대 △산업 재편기 중소벤처기업 구

    • 홍주희
    • 2022-02-21 09:51
  • “기술은 있는데, 사업화는?” 중진공이 도와드립니다

    [더테크 뉴스] 중소벤처기업부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이 보유한 특허와 기술을 사업화할 수 있도록 기술사업화 진단 및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중소기업 기술사업화 역량강화’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중소기업 기술사업화 역량강화 사업은 사업화 되지 않은 유망기술을 발굴하고, 기술사업화 진단을 통해 ▲기술 완성도 ▲시장성 ▲사업화 역량 관점에서 성공 가능성을 확인한 뒤, 지원 유형별로 사업화(사업화지원, 시장친화형 기능개선, 기술이전)를 맞춤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7년 지원을 시작한 동 사업은, 사업 참여기업의 사업화 성공률이 58.3%(2018~2020년)으로 일반 중소기업 평균 사업화 성공률인 43.8% 대비 14.5%p 높은 것으로 분석돼 지원 성과를 톡톡히 입증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정부 R&D 성공판정기술 및 특허등록 기술 중 사업화(양산 및 매출발생)가 되지 않은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이다. 기업당 1개 기술사업화 과제만 신청 가능하다. 사업화 지원은 시장성이 부족한 기술의 성공적인 시장진입을 위해 사업화기획, 제품성능향상 테스트, 시장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최대 8,000만원까지 사업비의 75% 이내로

    • 이준호
    • 2022-02-21 09:46
  • 무협, “러·우크라 사태 악화 시, 교역차질 불가피”

    [더테크 뉴스]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악화 시 해당지역과의 교역 중단뿐 아니라 원자재 수급난에 따른 제조원가 상승 등까지 피해를 입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기업들은 거래 위축, 환리스크 등을 우려하며 무역보험 지원 확대를 가장 필요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18일 발표한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현황 및 우리 기업 영향’보고서에서 러·우 사태가 전면전 등으로 악화될 경우, 지난 2014년 러시아가 크림반도를 합병한 이후 우리나라의 러시아 수출이 크게 줄었던 때와 같이 우리 수출입 거래에 큰 피해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2014년 당시 우리나라의 러시아 수출규모는 101억 달러였으나 크림반도 합병 후 1년이 지난 2015년에는 전년대비 53.7% 급감하면서 47억 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러시아는 우리나라의 10위 교역대상국으로 러·우 사태 악화 시 우리 수출입 기업이 다수 포진해 있는 화장품(444개사), 기타플라스틱(239개사), 자동차부품(201개사) 등을 중심으로 직접적인 타격을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러시아는 2014년 이후 탈달러화를 계속 추진해왔지만 여전히 달러화 결제 비중이 50%가 넘어 이번 사태

    • 홍주희
    • 2022-02-18 15:48
  • 현대카드, PC·모바일 웹 개편...텍스트 줄이고 이미지 높였다

    [더테크 뉴스] 현대카드가 고객의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신용카드 사용을 돕기 위해 PC 및 모바일 웹사이트등 디지털 채널을 대폭 개편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현대카드 PC·모바일 웹사이트 개편의 핵심은 간소화와 고객 편의성에 있다. 직관적이고 간명한 디자인을 적용하고, 모바일 웹사이트의 경우 카드 및 금융상품 신청 등 주요 기능만 남기고 고객 편의 기능을 대폭 강화하는 등 현대카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 먼저 PC웹이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현대카드 고객들이 디지털 채널 이용할 때 느끼는 사용자 경험(UX·User Experience)을 개선하기 위해 홈페이지 디자인 등 사용자 환경(UI·User Interface)을 완전히 바꾼 것이다. 이를 위해 텍스트의 양을 줄이고 이미지 비중을 높였다. 메인 화면에 노출되는 메뉴를 기존의 9개에서 6개로 줄이고, 현대카드의 신용카드 플레이트 이미지를 활용한 배너를 상단에 배치해 상품 및 이벤트에 대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했다. 배너 모양에도 카드 플레이트 비율을 적용해 현대카드의 정체성이 잘 드러나게 했다.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텍스트 크기도 키웠다. 특히 지난해 디지털 환

    • 김수민
    • 2022-02-18 10:22
  • 한국, 4년 후 국가부채비율 순위 OECD 비기축통화국 중 3위

    [더테크 뉴스] 코로나19가 발발한 2020년부터 2026년까지의 비기축통화국 재정 전망을 분석한 결과, 한국의 GDP 대비 국가부채비율의 증가폭은 18.8%p로 OECD 비기축통화국 17개국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같은 기간 중 캐나다, 아이슬란드, 헝가리주 등 비기축통화국의 국가부채비율은 평균 1.0%p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이 IMF 국가재정 모니터(2021년 10월 기준)를 바탕으로 코로나19가 발생한 2020년부터 2026년까지 비기축통화국 재정 전망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의 국가부채비율이 2020년 47.9%에서 2026년 66.7%로 급증함에 따라 국가부채비율 순위도 비기축통화국 17개국 중 9위(‘20년)에서 6계단 뛰어오른 3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경연이 IMF의 주요국 재정지출 전망을 코로나19 발발로 대규모 확장재정이 발생한 2020년~2021년과 그 이후인 2022년~2026년으로 구분해서 비교‧분석한 결과, 한국은 2022년~2026년 중에도 코로나19로 증가한 재정지출 수준이 거의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었다. 반면, 터키를 제외한 비기축통화국들은 같은 기간 중 재정건전

    • 홍주희
    • 2022-02-18 09:51
  • 러-우크라 사태악화 대비 기업 지원체계 본격가동 준비

    [더테크 뉴스] 정부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악화를 대비해 분야별 기업 지원 체계를 가동하기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수출 통제, 무역 투자, 공급망 등 분야별 기업 지원 창구를 개설해 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할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최근 러-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산업자원안보 전담대응팀(TF)을 에너지·자원 수급관리 TF를 통해 실물경제 영향과 대응방안 등을 점검했다. 러시아 병력이 철수 중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도 있었으나, 상황이 급박하게 전개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며 무력충돌 발생시에는 우리 기업이 여러 리스크에 노출될 수 있어 사전적 대비가 필요하다 판단했다. 지난 제4차 대외경제안보전략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 기업의 피해 최소화 방안을 미리 강구”하고 “국내 실물경제·금융시장에 미치는 불확실성을 줄이는 노력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이에 산업부는 기업 피해 최소화를 위한 사전 준비로, 기업과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전문화된 대응지원 시스템을 마련 중이다. 전략물자관리원은 미국의 수출통제 조치 강화 시 전담 수출통제 상담 창구(가칭 “러시아 데스크”)를 개설하여 통제대상 해당 여부검토 등 기업 상담과 컨설팅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 홍주희
    • 2022-02-18 09:51
  • 정부, 지역 중소기업 혁신성장에 9000억원 투자

    [더테크 뉴스] 중소벤처기업부가 자생적 지역 투자 생태계 구축을 위해 '엔젤허브, 엔젤징검다리, 지역뉴딜 벤처펀드' 등 4700억원 이상 규모의 지방전용펀드 조성을 추진한다.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권칠승 장관 주재로 열린 제1차 지역중소기업 정책협의회에서 이같은 방안을 논의했다. 중기부는 기술개발, 사업화 등에 3,100억원을 투입해 지역특화산업 육성, 지역혁신 선도기업 등 지역경제를 이끌어가는 유망한 기업에 대한 지원한다. 우수한 인재가 지역에서 창업할 수 있도록 지역별 혁신거점을 조성한다. 자생적 지역 투자 생태계 구축을 위해 ‘엔젤중심지, 엔젤징검다리, 지역뉴딜 벤처기금’ 등 4,700억원 이상 규모의 지방전용기금 조성도 추진한다. 특히, 연간 2천억원 규모의 ‘지역특화산업’ 육성전략에 대한 재편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시군구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는 ’지역특화발전특구‘(이하, 지역특구)와 신산업 규제를 완화해 신산업에 대한 실증을 허용․지원하는 ’규제자유특구‘와 관련한 평가 및 운영 계획도 논의됐다. 규제자유특구는 그간 지역 일자리 창출, 특구 내 공장설립 및 기업유치, 투자유치 등에서 가시적 성과를 창출했고, 지자체에서도 신규 지정 수

    • 김수민
    • 2022-02-18 07:54
  • 한화솔루션, 지난해 영업익 7383억원...'케미칼 역대 최대'

    [더테크 뉴스] 한화솔루션은 연결 기준 작년 매출 10조7252억원, 영업이익 7383억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16.6%, 영업이익은 24.3%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도에 비해 107.6% 늘어난 6262억원으로 집계됐다. 4분기 영업이익은 84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8.88% 늘었다. 같은 분기 매출과 순손실은 각각 2조9천631억원과 1천751억원이었다. 케미칼 부문 매출이 전년 대비 61.3% 증가한 5조3640억원, 영업이익이 174.6% 늘어난 1조468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글로벌 경기 회복에 따라 PVC(폴리염화비닐), 가성소다 등 주요 제품의 판매가 호조세를 보였고 유가 약세에 따라 저가 원료 투입 효과가 지속됐기 때문이다. 큐셀 부문 매출은 전년대비 3.6% 감소한 3조5685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손실이 3285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주요 원자재(웨이퍼·은·유리 등) 가격이 급등한 상황에서 해상 운임 상승으로 물류비까지 크게 증가한 탓이다. 첨단소재 부문 매출은 완성차 업계의 생산 증가에 따라 전년 대비 24.9% 증가한 9389억원을 거뒀고 영업이익은 97억원으

    • 홍주희
    • 2022-02-18 07:30
  • 대호에이엘, 2차전지 소재 사업 지난해 매출 전년 동기 대비 64% 늘어

    [더테크 뉴스] 알루미늄 압연 전문 기업 대호에이엘은 지난해 2차전지 사업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4% 성장했다고 17일 밝혔다. 대호에이엘 담당자는 “2차전지 사업은 지난해 온기 매출액의 약 20%를 차지했고, 올해는 이를 약 35%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라며 “고부가가치 사업인 만큼 향후 손익 구조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대호에이엘은 2018년 전기차 배터리 케이스를 개발하고 2차전지 소재 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JIT (Just in time) 방식 대응과 소량 다품종 생산, 맞춤형 개발을 기반으로 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정받아 국내 배터리 3사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대호에이엘 노영호 대표이사는 “관련 부품으로 캔 보디(Can Body)를 비롯해 모듈 커버용, 그 외 안전장치 및 전기 장치 등에 내식성, 발열성, 열전도도가 우수한 알루미늄 압연재의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어, 전방 시장 성장에 따른 안정적인 사업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신제품 개발, 영업 활동 강화 등에 적극 나서 2차전지 소재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온실가스 규제로 전기차 및 에너지저장장치의 급성장이 이어지며 올해

    • 홍주희
    • 2022-02-18 06:59
  • 소셜벤처 30개사 '사회적가치' 202억 창출

    [더테크 뉴스] 소셜벤처 30개사에서만 사회적가치 측정 결과 총 202억원의 사회적가치를 창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17일 성동구 헤이그라운드 서울숲점에서 ‘2022년 소셜벤처 광장더하기’ 행사를 열고 2021년 소셜벤처 실태조사 결과, 사회적가치 측정 결과 등을 발표했다. 실태조사는 2021년 8월 기준 벤처특별법에 따라 사회성과 혁신성장성 요건을 갖춰 소셜벤처로 판별된 기업 2,031개사를 대상으로 2020년말 기준 재무 고용, 투자 등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작년에 새로이 소셜벤처로 판별된 기업은 967개이며 7년 이내 창업기업의 비중은 61.3%, 업력평균은 7.0년이었다. 소셜벤처의 79.1%는 제조업(39.9%)·정보통신업(18.8%)·전문과학기술 서비스업(11.6%) 등 기술기반업종의 기업이고, 절반이 넘는 1천89개는 벤처·이노비즈 등 혁신인증서를 보유했다. 2020년 소셜벤처의 평균 매출액은 2,895백만원으로 2019년 평균 매출액 2,444백만원보다 451백만원 증가(18.5%)한 것으로 조사됐다. 소셜벤처 기업들은 2020년에 총 2,671억원의 사회 가치 투자(임팩트 투자)를 받았으며 2

    • 이준호
    • 2022-02-18 06:11
  • "위기의 제조업, 기업 3분의 1은 이자도 못 갚아"

    [더테크 뉴스] 번 돈으로 이자조차 갚기 어려운 제조기업이 최근 10년간 전체의 3분의 1 수준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내수·수출 중 적어도 하나가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부실징후 제조업종의 비중도 한때 79%까지 높아져 기업·산업 구조조정 압력이 높았다. 17일 산업연구원의 '산업과 기업의 부실징후 변화와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20년까지 제조업 내 기업군(외감기업 및 상장사)과 산업군의 부실징후 변화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 연구원은 제조업 내 모든 기업에 대해 채무상환 능력 지표인 이자보상배율(영업이익/총이자비용)이 100% 미만인 경우를 부실징후 기업으로, 100% 이상인 기업을 양호 기업으로 분류한 뒤 부실징후 변화를 분석했다. 그 결과 부실징후 기업군의 비중은 외감기업(정기적으로 외부 회계법인의 정기 감사를 받아야 하는 기업)의 경우 2009년 22.1%에서 2020년 32.8%로, 상장사는 30.4%에서 39.4%로 각각 파악됐다. 상장사 기준 부실기업 추이를 보면 이자보상배율이 100% 미만인 재무적 부실에 더해 영업이익도 마이너스를 보이는 기업의 비중이 2010년 10.3%에서 2020년 25.5%로 큰

    • 홍주희
    • 2022-02-17 11:44
  • 45년 된 잠실주공5단지, 7년 만에 사업 정상궤도

    [더테크 뉴스] 지은 지 45년 된 잠실주공5단지의 정비계획안이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 재건축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주민들이 정비계획안을 마련한지 7년 만이다. 이번 정비계획안 통과로 잠실5단지는 현재 3,930세대에서 6,815세대(공공주택 611세대 포함) 대규모 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16일 도시계획위원회 수권소위원회를 열고, 잠실5단지 재건축정비계획 변경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도시계획위원회 수권소위원회는 두번의 심의를 거쳐 ‘공원 내 공원시설의 공공주택 전환, 교육환경평가 결과에 따른 학교용지 면적 증가 등을 수정가결했다. 잠실역 역세권에 걸쳐있는 용지는 업무‧상업‧문화 기능 강화를 위해 용도지역을 상향(제3종일반주거→준주거)해 최고 50층 건립이 가능해진다. 잠실역 주변이 2030 서울플랜 상 잠실 광역중심인 만큼 그 위상을 고려한 것이다. 정비계획안은 세대수, 용적률, 층수 등 재건축 사업의 밑그림으로, 정비계획안이 통과되면 사업승인, 건축계획 확정 등 재건축 절차를 추진할 수 있게 된다. 오세훈 시장 취임 이후 재개발‧재건축 정상화를 역점적으로 추진해온 가운데, 이른바 주요 재건축 단지 중 사업 정상

    • 이준호
    • 2022-02-1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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