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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전선, 5000억원 증자 추진 ‘성장 동력에 투자’

    [더테크 뉴스] 대한전선은 22일 이사회를 열고 약 5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로, 새로 발행되는 주식 총수는 3억880만 주다. 현재 발행 예정가는 주당 1290원이며, 최종 발행가는 향후의 주가 추이를 반영해 2022년 3월 3일에 확정할 예정이다. 대한전선은 구주주(1월 27일 기준)에게 보유 주식 1주당 신주 약 0.46주를 먼저 배정하고,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청약을 실시한다. 배정 주식의 20% 범위에서 초과 청약도 할 수 있다. 주주배정 후 실권주가 발생할 경우, 일반 공모 청약은 3월 14일과 15일에 진행된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3월 30일이다. 확보되는 재원은 시설자금과 운영자금으로 활용한다.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국내외 신규 생산기지 설립 등 시설자금으로 2000억원, 글로벌 매출처 확대 등 운영자금으로 100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2000억원은 차입금 상환에 사용할 계획이다. 2000억원 상환 시 대한전선의 부채비율은 4분기 연결기준 257.9%에서 85.7%로, 차입금의존도는 46.9%에서 25.7%로 대폭 낮아진다. 대한전선은 지난해부터 추진하

    • 김수민
    • 2021-12-23 09:50
  • 무협, 가이온과 AI플랫폼 활용해 바이어 발굴 지원

    [더테크 뉴스] 한국무역협회가 22일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인공지능(AI) 기반 무역 빅데이터 분석 정보를 제공하는 가이온과 ‘해외바이어 발굴 지원을 위한 플랫폼서비스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협회는 미국, 러시아, 인도 등 3개국의 통관거래 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가이온의 위트레이드(We-trade) 계정 120개(연간 4억원 어치)를 제공받게 됐다. 무역협회 회원서비스본부 및 국내 12개 지부와 수출현장 자문위원은 제공받은 계정을 활용해 해외마케팅 역량이 부족한 수출 초보기업에게 거래국 수입시장 바이어 발굴 등의 도움을 줄 예정이다. 협회는 추후 가이온과 함께 위트레이드 활용 교육을 실시하고 협회가 운영하는 기업간(B2B) 온라인 거래알선 플랫폼인 트레이드코리아 및 해외직판 플랫폼 케이몰24와 연계 마케팅과 온·오프라인 상담회도 추진하고 있다. 무역협회 김병유 회원지원본부장은 “코로나19 이후 변화하는 수출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최신의 정보를 수시로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업계가 무역 빅데이터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김수민
    • 2021-12-23 07:42
  • 중기부, 내년 스마트공장 인력 3만명 양성...스마트기술 활용 높인다

    [더테크 뉴스] 중소벤처기업부는 22일 ‘제22차 일자리위원회’에서 중소 제조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을 통한 일자리 개선 성과와 향후 추진방향’을 발표했다. 중기부는 그간 글로벌경제의 디지털전환 흐름 속에서 우리나라 중소 제조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 제조혁신’을 추진해왔다. 그 결과 2021년까지 2.5만여개의 스마트공장을 보급했으며, 제조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제조를 위한 ‘데이터 제조 플랫폼(KAMP)을 구축했다. 스마트 제조혁신을 통한 스마트공장 보급, 제조데이터 활용체계 구축 등은 생산성, 매출액 등 기업 경쟁력도 대폭 높였으며, 이는 일자리 질 향상에도 기여해서 스마트공장 도입기업은 평균 2.6명의 고용이 증가하고, 산업재해는 6.2% 감소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정책 효과성을 높일 수 있도록 스마트공장 고도화와 제조기반 인프라 확충, 인력 양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가치사슬을 고려한 클러스터 단위 지원, 선도모델 확대 등으로 스마트공장 고도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2025년까지 100개의 디지털 클러스터와 K등대공장을 구축 조성하고, 탄소 중립형 스마트공장 등 고도화

    • 홍주희
    • 2021-12-23 07:36
  • 경기경제자유구역청, 산자부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 달성

    [더테크 뉴스]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1년도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는 지난 2010년 산자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이 매년 전국 7개 경제자유구역청을 대상으로 경제자유구역 개발, 투자유치 활성화 등 경제자유구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다. 평가 결과 경기경제청은 단위지구 평가, 내·외국인 투자유치 등을 평가하는 정량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경제자유구역청의 발전 전략, 개발 및 투자유치 전략, 혁신생태계 구축 전략 등을 평가하는 정성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종합평가 A등급을 달성했다. 경기경제청은 산업부 평가 이후 2019년까지 B등급을 받아왔다. 이후 지난해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생산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평택 포승(BIX:Business & Industry Complex)지구’ 기반 시설 완공, 올해 ▲‘육·해·공 무인 이동체, 의료 바이오 클러스터 구축’ 등 3개 지구로 개발하는 ‘시흥 배곧지구’의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수소경제도시 및 글로벌 정주환경 조성’을 위한 ‘평택 현덕지구’의 개발사업 종합계획 변경 등을 통해

    • 이준호
    • 2021-12-23 06:01
  • 中企人이 뽑은 2022년 사자성어 '중력이산'

    [더테크 뉴스] 중소기업중앙회가 9일부터 16일까지 전국 500개 중소기업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자성어로 풀어 본 중소기업 경영환경 전망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소기업인들은 2022년 경영환경과 의지를 전망한 사자성어로 ‘중력이산'을 선택(27.4%)했다. 글로벌 공급망 충격, 디지털 전환, ESG 경영 확산, 기업 규제 확대 등 급격한 변화와 위기 속에서도 임직원들이 합심하여 새로운 시대와 기회를 맞이하겠다는 중소기업인들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올해 경영환경으로는 ‘앞문에서 호랑이가 막고 있으니, 뒷문으로 늑대가 들어옴’을 뜻하는 ‘전호후랑’이 가장 많이 선택(38.0%)되었다. 이는 중소기업들이 코로나로 인한 위기와 연이은 원자재 파동, 물류난, 인력난 등 각종 경제 악재로 힘든 시기를 겪었음을 보여준다. 아울러 내년도 예상되는 경영환경에 대한 대응전략으로는 ‘기술개발 등 생산성 혁신(44.2%)’과 ‘거래처 다변화 및 기업간 협력 강화(43.8%)’가 꼽혔다. 안으로는 기업의 내실을 다지고 밖으로는 기업 간 협업 강화를 통해 대내외적으로 보다 실용적인 경영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특별한 대책 없음’이라고 응답한 비율도 29.8

    • 김수민
    • 2021-12-21 12:23
  • 엔씨소프트, 글로벌 ESG 평가에서 'A' 등급 획득

    [더테크 뉴스] 엔씨소프트가 국내외 ESG 평가 기관이 실시한 2021년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평가에서 ‘A’ 등급을 획득했다. 글로벌 ESG 평가 기관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제공하는 ESG 평가모델(MSCI ESG Rating)에서 엔씨(NC)는 ‘A’ 등급을 획득했다. 지난해 ‘BBB’ 등급보다 상향되었다. 조사 대상에 포함된 국내 게임사 중 가장 높으며, 글로벌 게임사 중에서는 두 번째로 높다. MSCI는 엔씨(NC)의 ▲글로벌 수준 정보보안 체계 ▲독립적이고 투명한 지배구조 ▲다양성을 포용하기 위한 노력 등을 높게 평가했다.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은 1999년부터 전 세계 상장기업들의 ESG 지수를 평가해오고 있다. 엔씨(NC)는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실시한 ESG 평가에서도 종합 등급 ‘A(우수)’를 획득했다. 국내 상장 게임사 중 유일한 A 등급이다. ESG경영 강화와 정보 공개 확대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엔씨(NC)는 2021년 3월 지속가능경영 강화를 목표로 ESG 경영위원회를 신설했다. 8월에는 국내 게임사 최초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며 ESG경영 비전을 공개했다. 올해 4월부터 올

    • 홍주희
    • 2021-12-21 11:56
  • 핀테크 기업 차이, 530억원 추가 투자 유치

    [더테크 뉴스] 게임 국내 핀테크 기업 차이코퍼레이션(Chai Corporation)이 530억원 규모의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 게임 요소를 입힌 선불형 체크 카드 ‘차이카드’와 한 번의 연동으로 국내외 모든 PG(결제 대행 서비스) 및 결제 기능을 구현하는 B2B 결제 플랫폼 ‘아임포트’를 운영하는 차이코퍼레이션은 2020년 12월 700억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에 이어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 소프트뱅크벤처스와 미국의 나이카파트너스 주도로 진행된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새로운 투자자 KT인베스트먼트, 컨덕티브벤처스, 노르드스타, 삼성넥스트, 비캐피탈 등이 참여했다. 이로써 지금까지 총 1410억원의 누적 투자액을 기록했다. 이번 투자를 기반으로 글로벌 서비스로서 아임포트를 확장할 계획이다. 아임포트는 고객사가 어떤 PG 혹은 결제 수단이든 쉽게 추가,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로, 고객사가 원하는 결제환경을 빠르게 구축할 수 있다. 현재 아임포트는 2200여개 국내외 업체에 적용돼 있으며 오늘의집, 밀리의서재, 나이키코리아, 크림(KREAM), ST유니타스 같은 국내 서비스뿐만 아니라 젠틀몬스터 전 세계 몰의 해외 결제, 컴투스플랫폼의 게임 빌

    • 홍주희
    • 2021-12-21 11:46
  • 코로나 불황 속에도 경제자유구역 성장세 '지속'

    [더테크 뉴스] 2020년말 기준으로 경제자유구역 입주사업체 실태를 조사한 결과 입주사업체 수는 6,627개로 전년 대비 7.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제127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개최하여, 2020년 기준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 결과와 입주사업체 실태조사 결과 안건을 서면으로 심의·의결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외투기업은 390개로 11.7% 증가, 전체 고용인원은 195,339명으로 6.7% 증가, 전체 입주사업체의 매출액은 113.6조원으로 2.2% 증가하여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년간 입주사업체 수는 1,400여개(5,250개→6,627개, 연평균 8.2%) 증가하고, 고용인원은 4.5만여명(150,769명→195,339명, 연평균 9.0%) 증가했다. 총 연구개발비 지출은 0.57조원(0.84조→1.41조원, 연평균 18.8%) 증가, 총 매출액도 25조원(89조원→114조원, 연평균 8.3%) 증가하여 경제자유구역의 개발 진척에 따라 입주사업체의 혁신활동이 활발해지고 지역경제 기여도가 크게 높아진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각 경제자유구역이 글로벌 신산업 거점화를 위해 유치에 노력해온 중점유치산업(바이오·

    • 홍주희
    • 2021-12-21 09:19
  •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 기업 생존 위협하는 노동입법 강행 중단해야

    [더테크 뉴스]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과, 한국경영자총협회 손경식 회장이 20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도읍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을 방문해 5인 미만 근로기준법과 공공부문 노동이사제 도입 등 무리한 노동법안 입법강행을 중단해줄 것을 요청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5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근로기준법의 무리한 적용은 지난 토요일부터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는 등 코로나로 직격탄을 맞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최저임금 급등 때와 같은 부담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5인 미만 사업장은 전체의 79.6%로 경제와 일자리에 끼칠 파장이 큰 만큼 충분한 실태 파악과 보완책 마련이 우선되어야 한다”며 입법 중단을 요청했다. 아울러, 공공부문 노동이사제 관련해서는 “우리나라와 같이 대립적 노사관계가 짙은 경우 노동이사제 도입은 경영상 의사결정의 신속성과 전문성을 해칠 우려가 크므로 도입에 신중해야 한다”고 우려를 표했다.

    • 이준호
    • 2021-12-21 08:16
  • 중기부, 2022년 기술개발 1조 8,338억원 지원

    [더테크 뉴스] 중소벤처기업부는 총 1조 8,338억원 규모의 '2022년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 통합공고'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내년 지원 규모(1조 8,338억원)는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혁신성장 실현을 위해 2021년 1조 7,229억원 대비 1,109억원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이다.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중소기업의 미래 먹거리 선점과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해 한국판 뉴딜(디지털·그린·지역균형), 빅(BIG)3, 소재·부품·장비 등 중점 전략분야를 집중 지원한다. 또한, 2030 탄소중립의 목표 달성, 기업 간 협력공유, 수요자 요구를 반영한 연구개발 등을 위해 탄소중립 선도모델개발, 넷-제로(Net-Zero) 기술혁신개발, 리빙랩 활용기술개발 등 8개(662억원) 사업이 새롭게 추가됐다. 2022년 기술개발 지원사업의 세부 내용으로 △연구개발 역량 우수기업이 개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평가지표를 개선하고 △지역특화산업 육성과 해당지역의 우수 창업기업 발굴‧육성을 위해 후보과제 추천방식을 도입하며 △시장기반 기술개발을 강화한다. 민간과 정부가 중소기업 연구개발(R&D)투자에 공동협력해 개발성과를 높이도록

    • 홍주희
    • 2021-12-20 12:58
  • SK㈜, 美 바이오에너지 기업 펄크럼 600억 투자

    [더테크 뉴스] 투자전문회사 SK㈜가 생활폐기물을 활용해 합성원유를 생산하는 미국 바이오에너지 기업 펄크럼(Fulcrum BioEnergy)社에 국내 사모펀드와 5천만 달러(약 600억원)를 공동 투자한다고 16일 밝혔다. 펄크럼은 세계 최대 바이오에너지 시장인 미국에서 생활폐기물로 고순도 합성원유를 만드는 공정을 최초로 상업화한 기업이다. SK㈜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탄소배출 넷제로(Net Zero) 달성에 필요한 친환경 사업 및 기술 투자를 늘려가고 있으며, 펄크럼의 혁신 공정과 상업화 능력을 활용해 국내 바이오에너지 시장 진출도 추진할 계획이다. 2007년 캘리포니아 플레젠튼(Pleasanton)시에 설립된 펄크럼은 생활폐기물에 포함된 가연성 유기물을 선별 후 재합성하여 고순도의 수송용 합성원유와 항공유로 전환하는 최적의 공정을 구현하며 전체 공정에 대한 독점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펄크럼은 올해 7월 네바다주에 세계 최초로 완공한 생활폐기물 기반 합성원유 생산 플랜트를 통해 2022년부터 연간 약 4만톤의 합성 원유를 생산하며, 향후 바이오 항공유도 추가 생산할 예정이다. 펄크럼은 현재 미국 내 주요 폐기물 업체와 장기 계약을 통해 생활폐기물을 공급

    • 홍주희
    • 2021-12-18 08:43
  • 무역협회, 중국진출 한국기업 사업실적 개선 전망

    [더테크 뉴스] 중국 진출 한국기업의 2022년 사업실적이 현지 업체의 경쟁력 향상, 코로나19와 미·중 무역분쟁, 전력 사용 제한 등 중국의 대내외적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중국에 진출한 우리기업 208개사를 대상으로 조사·분석한 ‘중국 진출 우리기업의 최근 경영환경 전망과 시사점’에 따르면, 우리기업들은 내년 사업실적을 올해보다 긍정적으로 전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지수는 2021년 각각 90과 83에서 2022년 각각 107과 103으로 상승하여, 2022년 사업실적 개선을 예상한 기업이 더 많았다. 업종별로는 2021년에는 화학과 전기전자가, 2022년에는 섬유의류와 기타제조에서 사업실적 호조를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수가 100을 초과하면 향후 사업실적이 지금보다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응답한 업체수가 더 많다는 의미다. 2022년 사업실적 개선 요인 중 ‘조달비용 절감(4.7%p)’과 ‘기타지출 절감(3.9%p)’이 2021년 대비 가장 큰 응답률 상승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생산자 물가 상승 압력이 커짐에 따라, 비용을 통제하고 비용 상승분을 가격에 전가할 수

    • 김수민
    • 2021-12-1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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