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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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크 이승수 기자] 삼성전자가 26일 미국에서 열리는 ‘삼성 갤럭시 이벤트 – 당신의 삶을 더 편하게 만들어주는 차세대 AI 폰’ 을 통해 차세대 스마트폰 ‘갤럭시 S26’ 시리즈를 공개한다. 올해 언팩의 핵심 메시지가 ‘차세대 AI 폰’인 만큼, 이번 신제품은 온디바이스 AI와 프라이버시 보호 기술을 중심으로 한 기술 진화가 핵심이 될 전망이다. 업계는 갤럭시 S26이 스마트폰을 개인화된 AI 단말로 전환하는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핵심에는 삼성의 차세대 모바일 프로세서 ‘엑시노스 2600’이 있다. 이 칩을 기반으로 온디바이스 이미지 생성 모델 ‘엣지퓨전’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텍스트 입력만으로 1초 내 이미지를 생성하는 기능으로, 기존 갤럭시 AI의 사진 편집 기능을 넘어 생성형 AI 성능까지 단말 내부에서 처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AI 생태계 확장도 주목된다. 구글 ‘제미나이’에 이어 퍼플렉시티 모델까지 도입될 것으로 예상되며, 음성 비서 ‘빅스비’와 결합해 검색·요약·작업 수행 능력이 크게 강화될 가능성이 높다. 이는 단일 AI가 아닌 복수 모델을 결합한 ‘멀티 AI 플랫폼’ 전략으로 해석된다. 프라이버시 기술 역시 핵심 경쟁 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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