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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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크=전수연 기자] 자율주행 물류로봇 및 토탈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기업 유진로봇이 2023 로보월드에서 로봇을 맞춤 제작하는 커스텀 AMR(Autonomous Mobile Robot, 자율주행로봇)과 고중량 제품을 이송하는 고카트(GoCart)를 선보인다. 유진로봇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KINTEX) 제1 전시장에서 열리는 2023 로보월드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관련기사: 유진로봇의 미션, 외산 로봇과의 차별화) 이번 전시회에서 유진로봇은 최근 급변하고 있는 물류시장과 다양한 사용자 환경에 맞춘 고중량·커스텀 키워드에 집중했다. 특히 이전 전시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로봇과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이 소개된다. 유진로봇은 지난 상반기 판매를 시작한 자율주행 물류로봇 시리즈 고카트 중 고카트 500(GoCart500)과 요청에 따라 로봇의 구성유닛(가반하중, 차상장치, 주행방식, 구동부 등)을 맞춤형으로 제작하는 커스텀 AMR을 선보인다. 기업 환경에 맞춰 상용화한 커스텀 AMR의 오프라인 시연은 이번 로보월드가 처음이다. 유진로봇은 커스텀 AMR 중에서도 저상형 AMR 모델을 공개하고 제조현장에서 많이 쓰이는 트롤리와 대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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