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4 (일)
T 뉴스
멀티미디어
독자 · 소통
[더테크=전수연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국방기술품질원과 함께 방산 분야 사이버 침해사고 대응 및 보안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사이버 침해사고 공동 대응 △사이버위협정보분석·공유 시스템(C-TAS)을 활용한 상호 위협 정보 공유 △방산 관련 지역별 중소업체 대상 교육 지원 △정보보호 서비스 활용 기반 조성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이원태 KISA 원장은 “방산 분야는 국가안보와 직결되는 영역인 만큼 사이버 위협 예방·대응 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방산 분야의 사이버 보안 역량 강화와 함께 우리나라 첨단 방위산업기술의 유출 유츨 예방·대응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방산 분야 사이버 침해사고 발생 시 원인 분석, 공동조사 및 결과 공유 등을 통해 재발 및 피해확산을 방지하고, 사이버위협정보 분석·공유시스템(C-TAS)을 통해 악성코드 및 취약점, 악성 사이트 등 방산 분야 침해사고 예방·대응을 위해 필요한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방산 분야 사이버 침해가 발생하면 양 기관은 원인을 분석하고 공동조사 및 결과 공유를 통해 재발 및 피해확산을 방지한다. C-TAS
더테크는 ‘스마트 테크 전문‘ 미디어입니다. AI, 사물인터넷, 미래모빌리티 등 인더스트리 4.0 시대를 이끌어갈 딥테크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ICT 산업컨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 종료가 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