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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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크=전수연 기자] 스마트제조혁신협회가 기존 설비관리인 엑셀, 수기관리에서 클라우드 스마트시스템 구축을 통한 제조분야 업무 개선 방안을 공유하는 세미나를 열었다. 중견, 중소기업 현장의 스마트팩토리 도입의 필요성이 강조되며 제조현장의 미래를 내다볼 수 있었다. 스마트제조혁신협회는 클라우드 설비관리 기업 도란시스템과 ‘스마트제조 온라인 세미나, 제조혁신 유레카’를 22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의 발표는 이민희 도란시스템 부장의 제조분야 불황을 극복하는 설비이력관리 혁신 솔루션 소개를 주제로 진행됐다. 도란시스템은 설비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현장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반영하고 있는 기업이다. 현재 진행 중인 분야는 △클라우드 CMMS(Computerized maintenance management system 컴퓨터화 설비 유지 관리 시스템) △데이터 컨설팅 △업무 관리 솔루션 등이다. 글로벌 제조업 불황을 극복하기 위해 스마트 제조 설비관리시스템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이민희 부장은 “글로벌 제조업 경기는 2021년 하반기 이후 하강국면을 그리고 있다”며 “제조업 경기 부진의 주요 원인에는 서비스로의 소비 전환 과정에서 통화 긴축이 급격히 이뤄진 점과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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