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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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크 이지영 기자] 도시바 일렉트로닉 디바이스 앤 스토리지 코포레이션이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4채널 고속 표준 디지털 절연기의 첫 번째 라인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신제품 “DCM34xx01 시리즈”는 100kV/μs 표준의 높은 공통 모드 일시 내성과 50Mbps의 높은 데이터 전송 속도로 안정적인 동작을 지원하는 10개의 디바이스를 갖추고 있다. 모두 자동차 전자 부품의 안전성 및 신뢰성에 대한 AEC-Q100 표준을 준수한다. 하이브리드 전기 자동차(HEV) 및 전기 자동차(EV)에 사용되는 온보드 충전기 및 배터리 관리 시스템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보장하려면 절연을 보장하고 소음 전파를 방지하는 장치가 필요하다. 자동차 표준 디지털 절연기는 이러한 절연 장치에 필요한 다중 채널 고속 통신 및 높은 CMTI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새롭게 개발된 절연기는 도시바의 독자적인 자기 커플링 유형 절연 전송 방법을 사용하여 100kV/μs의 높은 CMTI를 달성한다. 이는 절연 신호 전송에서 입력과 출력 사이의 전기 노이즈에 대한 높은 수준의 저항을 전달하여 안정적인 제어 신호 전송을 가능하게 하며 안정적인 장비 작동에 기여한다. 또한 0.8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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