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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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크=전수연 기자] 구글코리아가 책임감 있는 디지털 생태계 조성을 위해 ‘디지털책임위원회’를 출범한다. 핵심 영역별로 나뉜 포럼을 운영하고 이를 연계한 종합포럼도 개최해 방향성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구글코리아는 지난 13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2024 구글코리아 디지털책임위원회(이하 위원회)’ 출범을 알리고 책임감 있는 디지털 생태계 조성을 위한 회사의 노력을 알렸다. 위원회는 국내 디지털 생태계 발전을 이끌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책임감 있는 디지털 생태계’를 위한 방향성을 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분야별 전문성을 토대로 디지털 생태계에 관한 시의성 있는 논의를 전개하며 균형 잡힌 시각으로 건강한 디지털 생태계를 위한 방향성을 모색할 예정이다. 해당 그룹은 IT·기술, 법률, 미디어·콘텐츠, 소비자 보호 등 분야의 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된다. 지난 2020년 11월 출범해 올해로 4기째 운영중인 ‘앱생태계포럼’을 포함해 올해는 ‘유튜브오픈포럼’과 ‘책임감있는AI포럼’이 추가된다. 세 포럼을 연계한 종합포럼을 개최해 ‘책임감 있는 디지털 생태계’를 위한 방향성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진표 국회의장과 이상헌 국회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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