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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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크=조재호 기자] LG전자가 LG 클로이 서브봇(LG CLOi ServeBot)과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오븐(SIGNATURE KITCHEN SUITE Transitional Wall Oven)의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LG전자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Red Dot Design Award 2024)’에서 최고상 2개를 포함해 총 28개 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iF 디자인 어워드,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혁신 기술을 디자인에 담아낸 LG 클로이 서브봇은 최고상을 받았다. 서브봇은 3단 트레이로 한 번에 많은 음식을 나르면서 음식을 쉽게 꺼낼 수 있으며 안정감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사용자는 매장 환경, 배송 물품에 맞게 트레이 높이를 조절하거나 뺄 수 있으며 넓은 트레이, 40kg까지 탑재할 수 있어 많은 양을 쉽게 옮길 수 있다. 서브봇은 6개의 바퀴에 독립 서스펜션이 적용돼 불규칙한 바닥 환경에서도 안정된 주행이 가능하다. 라이다 센서, 3D 카메라로 공간을 인식하고 AP 없이 로봇 간 통신이 가능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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