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2 (금)
T 뉴스
멀티미디어
독자 · 소통
[더테크=조재호 기자] 이세영 뤼튼테크놀로지(이하 뤼튼) 대표는 31일 서울 강남구 파르나스에서 열린 ‘GAA 2023 (Generative AI Asia 2023)’ 컨퍼런스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대표는 이날 행사에 관련한 내용과 함께 뤼튼에서 진행할 ‘Next Platform, 모두를 위한 AI’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진행했다. 이 대표는 뤼튼 플러그인 기능을 소개하고 20여 파트너사를 공개했다. 6월 중 공개될 뤼튼 플러그인은 외부 파트너사의 정보와 서비스를 생성형 AI와 결합해 이용자에게 더욱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답변을 제공한다. 국내 최초로 전면 개방하는 노코드 AI 툴빌더 ‘뤼튼 스튜디오’는 이번 행사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김유빈 리드 엔지니어는 대화 기반의 생성형 AI에 있어 프롬프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뤼튼은 생산성과 전문성, 연속성에 있어 프롬프트 엔지니어가 필요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뤼튼 측은 국내 최초로 진행한 프롬프트 엔지니어 공채로 합류한 강수진 박사를 소개하기도 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이 대표는 뤼튼 서비스의 월간 사용자를 묻는 질문에 “약 30만 정도의 이용자를 유치했고 40만으로 늘어가는 중”이라고
더테크는 ‘스마트 테크 전문‘ 미디어입니다. AI, 사물인터넷, 미래모빌리티 등 인더스트리 4.0 시대를 이끌어갈 딥테크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ICT 산업컨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 종료가 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