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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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크=전수연 기자] 리얼타임 로보틱스(Realtime Robotics)가 자금 추가 확보를 통해 로봇 소프트웨어 관련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리얼타임 로보틱스는 신한 GIB와 교보생명으로부터 950만 달러의 자금을 추가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리얼타임 로보틱스는 산업용 로봇 모션 제어 및 충돌 방지 소프트웨어 ‘래피드플랜(RapidPlan)’을 내세워 △추가 투자를 통한 제품 개선 △고객 및 파트너의 피드백 통합 △추가 시장 진출을 위한 규모를 확장할 계획이다. 래피드플랜은 로봇 자동화의 연간 비용을 3분의 1로 줄이고, 로봇 프로그래밍 프로세스를 최대 5배 더 빠르게 만들며 시간 소모적인 수동 조정을 제거한다. 리얼타임 로보틱스는 로봇 팔과 관련 시스템을 프로그래밍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도구 모음을 제공한다. 이 도구는 로봇 모션의 프로그래밍과 실행을 완전히 자동화하는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됐다. 제공되는 도구들은 △디지털 트윈 △가상 커미셔닝 △공정 현장으로의 이전 △런타임 제어 △페일세이프 유지 관리 및 신속한 오류 복구 △전체 시스템 수명 주기 등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리얼타임 로보틱스는 지멘스(Siemens)와 Siemens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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