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2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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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크=이지영 기자] 아이지에이웍스가 AI 경쟁 시대에 필요한 필수 데이터 자산과 현업에 최적화된 데이터 통합 인프라 확보 전략을 제시했다. 아이지에이웍스는 PwC와 공동 주최한 ‘AI 시대의 새로운 사업 전략’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현장에는 LG생활건강, BR코리아, 넥슨, 조설호텔 등 국내 주요 브랜드 마케팅 전략 및 CRM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체결한 양사 간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PwC가 고객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아이지에웍스는 CDP 디파이너리를 활용해 전략을 실행하는 것이 협업의 골자다. 세미나를 통해 양사는 수년간 디지털전환(DX)가 기업 경쟁력 확보의 핵심으로 자리 잡고 AI 열풍이 거세지고 있음에도 여전히 많은 기업이 데이터 통합 및 활용 인프라 구축에 어려움을 겪는 현실을 조명했다. 아울러 비즈니스 환경에서 고객 데이터와 AI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운영 전략 및 사례를 소개했다. 첫 번째 세션의 연사로 나선 최원성 PwC 상무는 다양한 고객 접점에서 수집하는 데이터를 가공·통합해 고객에 대한 단일한 관점(Single View)을 구성하고 비즈니스에 활용해 성과를 극대화하는 고객 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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