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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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크=조재호 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새해를 맞아 연구·경영 계획을 발표했다. 아울러 2023년도 연구원 대표성과 9개 기술을 발표했다. 연구원은 2일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며 전략·원천 기술 확보를 통해 미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ESG 경영 추진을 통해 환경과 사회에 기여하는 ‘디지털 혁신으로 행복한 미래세상을 만드는 기술 선구자’로서 임무를 수행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연구원의 핵심 전략은 ‘임무중심 연구개발 혁신방안’이다. 이는 국가가 당면한 도전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체적 임무와 달성 시한을 설정해 관리하는 방안이다. 연구원은 지난해 5월 수립한 방안과 이를 연계한 톱 챌린지 프로젝트를 통해 중·대형 연구성과를 창출하고 국가전략기술의 전진기지로서의 입지를 다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신진연구자 육성 프로그램, 이음투자, 기술사업화 전력질주사업 등 연구성과의 파급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신설·확대하고 집중키로 했다. 연구원은 ‘연구성과확산통합전략체계(e-STAMP)’를 구축, R&D의 기획 및 수행단계부터 산업화를 고려해 ETRI 연구성과의 산업혁신 기여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연구원은 신년사와 함께 연구성과를 국민과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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