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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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크=조재호 기자] 서울시 전기 이륜차 보급 확대를 위해 대동모빌리티를 비롯한 5개사가 연합했다. 대동모빌리티가 서울시 전기 이륜차 및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BSS) 보급 활성화를 위해 LG에너지솔루션 쿠루(KooRoo)와 배달 대행사 만나코퍼레이션(만나플러스), 바로고, 부릉 총 5개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Eco Seoul Green(ESG)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5개사 컨소시엄이 배달 라이더 전기 이륜차 이용 및 구매 활성화를 위해 △재품 구매 및 렌탈 비용 경감 △서울시 BSS 보급 확대 △라이더 실운행을 통한 전기 이륜차 성능 입증 등을 위해 체결했다. 서울시를 중심으로 친환경 전기 이륜차와 BSS를 빠르게 보급해 대기 오염 감소 및 소음 등에 대한 시민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동모빌리티는 전기 이륜차 판매, 수리·정비 등 관련 서비스 제공을 위한 채널을 운영 역할을 맡는다.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한 구입 지원과 오프라인 정비, 수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협력한다. 아울러 대동의 전기 이륜차 GS10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참여 및 신청은 대동모빌리티와 쿠루, 배달대행사 3사의 채널을 통해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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