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테크=조재호 기자, 서용진 PD] 국내 최대 생산제조기술전시회 ‘SIMTOS((Seoul International Manufacturing Technology Show) 2024’가 이달 1일부터 5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됐다. 이번 전시회는 ‘Be a Part of SIMTOS’를 주제로 △금속절삭 및 금형기술관 △소재부품 및 제어 기술관 △툴링 및 측정기술관 △절단가공 및 용접기술관 △프레스 및 성형기술관까지 5개의 전문관과 △로봇 및 디지털제조기술 특별전까지 6가지의 테마로 관람객을 맞이했다. 부대행사로는 SIMTOS의 강점 중 하나인 국내외 바이어 상담회(MatchMaking4U)와 국제디지털제조혁신 컨퍼런스, 디지털제조기술 테마관을 선보였다. 사진과 영상은 한국지멘스의 부스로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한 혁신 가속화'를 주제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를 시연하는 공간과 함께 산업용 메타버스, 디지털 트윈 프로그램 등으로 관람객을 맞이했다. 한국지멘스는 포괄적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인 △MACHINUM을 비롯해 CNC 컨트롤러 △SINUMERIK과 함께 828D의 업그레이드 모델인 ‘PPU.5’와 ‘PU272.5’를 공개하고 디지털
[더테크=이지영 기자] 한국지멘스의 디지털 인더스트리(DI) 부문이 지난 4월 1일부터 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이하 SIMTOS 2024)를 통해 자사 제품 및 솔루션 전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이번 SIMTOS 2024에서 지멘스는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한 혁신 가속화’를 주제로 산업용 메타버스 솔루션 및 장비 제조자와 사용자 관점에서 필요한 기술과 솔루션을 두루 선보였다. 지멘스의 포괄적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 ‘MACHINUM’을 비롯해 전세계적으로 검증된 범용 컴퓨터 수치 제어(CNC) 컨트롤러 SINUMERIK 828D의 업그레이드 모델인 ‘PPU.5’와 ‘PU272.5’를 공개하며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공작기계 및 생산 설비 분야의 발전 방향성을 공유했다. 지멘스 부스는 △제조 현장의 문제를 가상 환경에서 해결하는 ‘산업용 메타버스’ 체험존 △지멘스의 디지털 트윈 ‘Run My Virtual Machine’ 체험존 △‘MACHINUM’의 이해를 높이는 이벤트 프로그램 등의 구성으로 현장 참여형 전시가 많은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울러 지멘스는 부대행사인 글로벌 디지털 제조혁신 컨퍼런스에도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