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테크=조재호 기자] 슈퍼브에이아이가 일본 유일의 비전 AI 전문 전시회인 ‘Vision AI EXPO’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비전 AI 엑스포는 이미지·영상 인식 전문 AI 기업들의 기술 활용 사례를 공유하는 비전 AI 단일 행사로 오는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진행된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AI 개발의 전체 사이클을 아우른 고성능 AI 구축 플랫폼인 ‘슈퍼브’를 소개할 예정이다. 산업 현장에서 비전 AI를 체험할 수 있도록 부스를 구성하고 상담 공간도 마련해 방문객이 직접 AI의 활용과 성능을 확인하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슈퍼브 플랫폼은 하나의 SaaS 플랫폼 내에서 데이터 분석부터 모델 제작, 배포까지 가능한 올인원 솔루션이다. 학습용 데이터를 선별하거나 모델을 진단할 수 있는 ‘슈퍼브 큐레이트’, 선별 데이터를 라벨링하는 ‘슈퍼브 라벨’, AI를 학습·진단·배포하는 ‘슈퍼브 모델’, 생산성 도구 모음인 ‘슈퍼브 앱스’으로 구성돼 신속하게 AI 모델을 개발하고 관리할 수 있다. 전시 부스에서는 실시간으로 취득한 현장 데이터를 통해 CCTV AI 모델의 성능 개선 과정을 선보일 예정이
[더테크=조재호 기자] 지멘스가 독일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제조업 박람회 ‘2024 하노버 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제품 및 솔루션 전시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멘스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하노버 메세에서 최대 규모인 2500㎡의 대형 부스에서 ‘혁신의 가속화(Accelerate Transformation)’를 주제로 전시를 구성했다. △자동차 △식음료 △화학 △반도체 등 주요 산업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핵심 기술을 소개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셰플러 등과 협업한 인공지능(AI) 머신 비전과 지멘스 인더스트리얼 코파일럿(Siemens Industrial Co-pilot) 등과 같은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처음 소개된 ‘지멘스 인더스트리얼 코파일럿’은 산업 고객사의 운영 혁신을 돕는 생성형 AI 제품이다. 이 제품은 올여름부터 개방형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인 ‘지멘스 엑셀러레이터’ 마켓플레이스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지멘스 엑셀러레이터의 또 다른 제폼으로 ‘일렉트리피케이션 X(Electrifi-cation X)’도 처음 공개됐다. 클라우드 서비스 기반으로 구축된 전기 인프라 관리 솔루션이다. 비용 최적화와 함께 탄소 배출량을
[더테크=조재호 기자, 서용진 PD] 국내 최대 생산제조기술전시회 ‘SIMTOS((Seoul International Manufacturing Technology Show) 2024’가 이달 1일부터 5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됐다. 이번 전시회는 ‘Be a Part of SIMTOS’를 주제로 △금속절삭 및 금형기술관 △소재부품 및 제어 기술관 △툴링 및 측정기술관 △절단가공 및 용접기술관 △프레스 및 성형기술관까지 5개의 전문관과 △로봇 및 디지털제조기술 특별전까지 6가지의 테마로 관람객을 맞이했다. 부대행사로는 SIMTOS의 강점 중 하나인 국내외 바이어 상담회(MatchMaking4U)와 국제디지털제조혁신 컨퍼런스, 디지털제조기술 테마관을 선보였다. 사진과 영상은 인터엑스의 부스로 온디바이스 AI와 생성형 AI를 주축으로 한 공작기계 업계의 디지털 전환(DX) 트렌드를 제시했다. 인터엑스는 부스에서 △공작기계 산업의 자율공장(Autonmous Factory) △온디바이스AI(On-Device AI) △생성형AI(Gen AI) △소프트웨어 중심 기계장비 (Software Defined Machine) 등의 다수의 솔루션을 선보이며 부스 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