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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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크=조재호 기자] 쿤텍이 소프트웨어 개발 생명주기를 기반으로 한 솔루션으로 기업의 공급망 보안을 지원한다. 쿤텍이 1일 공급망 전체에 위협 사항을 찾아내고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 ‘이지스(AEGIS)’를 통해 국내 기업의 공급망 보안 가이드라인 준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가속화로 소프트웨어가 담당하는 비중이 커지면서 관련 공급망 보안의 중요성도 강조되고 있다. 쿤텍은 자체적으로 개발한 공급망 보안 솔루션 ‘이지스(AEGIS)’를 통해 기업이 가이드라인을 준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궁극적인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에 지난 5월 정부는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강화를 위한 가이드라인 1.0을 발표했다. 이는 공급망 보안의 국제 동향 및 소프트웨어자재명세서(SBOM) 활용사례 등을 포함해 공급망 보안 위협 및 해외 규제와 관련된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제정됐다.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가이드라인은 총 4개 장으로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의 공급망 보안 정책방향 △국내 전문가들의 연구결과 △국산 소프트웨어에 대한 SBOM 실증 및 공급망보안포럼 논의 결과 △공급망 보안 테스트베드 시범운영 및 민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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