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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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크=조재호 기자] 현대건설이 공모전을 진행해 미래 건설 분야의 혁신을 주도할 잠재력을 지닌 기업을 적극 발굴한다.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은 실증 사업을 거쳐 현업 확대 적용 및 투자 검토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10일 우수 스타트업을 지원·육성하기 위한 공모전 ‘2024 현대건설 x Seoul Startup Open Innovation’을 통해 혁신 기술을 보유한 15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건설 산업 내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해 현대건설과 스타트업이 함께 만들어가는 개방형 기술혁신 프로그램으로 서울시 스타트업 육성지원기관인 서울경제진흥원과 함께 2022년부터 매년 공동으로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지난 3월부터 진행된 접수기간동안 총 227개의 스타트업이 지원했다. 심사를 거쳐 스마트 건설기술 분야 6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1개, 스마트 안전 분야 1개, 미래주거 분야 5개, 현업 Needs 해결 1개. 스팅 블록 1개 등 총 15개 스타트업이 최종 선발됐다.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은 현대건설과 실증 사업협약 체결후 10월까지 약 4개월과 현업부서와 PoC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서비스에 대한 파일럿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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