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7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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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크=전수연 기자] 삼성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가전 전시회 CES 2024에 C랩이 육성한 사내 벤처와 외부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을 전 세계에 알린다. 삼성전자는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엑스포’ 내 스타트업 전시관인 유레카 파크(Eureka Park)에 C랩 전시관을 마련하고 역대 최다 15개의 과제와 스타트업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전시되는 15개 업체는 외부 스타트업 대상 프로그램인 C랩 아웃사이드로 육성한 스타트업 10개, 사내 벤처에서 분사 창업한 스타트업 3개, 임직원 대상 사내 벤처 프로그램인 C랩 인사이드 과제 2개 등이다. C랩 아웃사이드는 삼성전자가 사내 벤처 프로그램의 운영 노하우를 사외로 확대해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2018년 신설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C랩 아웃사이드에 선발된 스타트업은 사업 지원금, 맞춤형 육성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삼성전자와의 사업 협력 방안 모색부터 투자유치 등의 지원을 받는다. 이번 C랩관에 전시되는 수의사 원격 상담 서비스 스타트업 닥터테일은 삼성전자와 협업해 2024년부터 미국에 출시되는 삼성 스마트TV에 닥터테일 서비스가 탑재되는 성과를 냈다. 이 외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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