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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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크=전수연 기자] KT가 신한은행 내부에 하이브리드형 양자 보안망 검증을 진행했다. 테스트 시 전달된 데이터가 한 건의 오류도 없이 양자 내성 암호로 전환되며 안정성이 확인됐다. KT는 신한은행과 함께 하이브리드형 양자 보안망을 신한은행 내부에 임시로 구축하고 그 성능을 검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통신망은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과 강남구 신한은행 강남 별관을 연결한다. KT는 금융 데이터에 개인, 기업의 정보, 재산 등과 같이 높은 보안성이 요구되는 정보가 담겨있다고 분석했다. 해킹 등 사이버 위협의 지능화가 가속화되며 국내외 금융 업계는 보안 시스템의 패러다임 전환에 대해 고민하는 단계에 이르렀다. 이러한 상황에서 KT와 신한은행은 양자 통신, 양자 내성 암호가 융합된 기술을 해결책 중 하나로 제시했다. KT의 하이브리드형 양자 보안망은 양자 키 분배(QKD, Quantum Key Distribution) 기술과 양자 내성 암호(PQC, Post Quantum Cryptography)를 결합한 형태다. 양자 키 분배는 복제가 불가능하다는 양자 역학의 원리를 이용해 광케이블과 같은 물리 회선의 도청 시도를 원천 차단하는 역할을 맡는다. 양자 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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