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테크=조재호 기자] SDT가 양자 가상화 실험실을 비롯한 양자 기술 기반 제품의 상용화 성과들을 소개한다. SDT는 오는 25일부터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퀀텀코리아 2024’에 참가해 양자 컴퓨팅, 양자센싱, 양자보안 등 핵심 양자기술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2회차를 맞이한 퀀텀코리아는 국내외 양자과학기술 연구자와 관련 기업, 기관이 참여해 양자과학기술 트랜드를 조명하고 다가올 혁신을 조망하는 전시회다. 양자기술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외 연구기관들과 협력을 진행해온 SDT는 이번 전시회에서 다수의 양자 QPU 플랫폼과 양자 계측·제어장비, 클라우드 서비스 등 양자기술 상용화 성과들을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SKT 양자 가상화 실험실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플랫폼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알고리즘 등 가상실험실 구동에 필요한 모든 기술 요소를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제공해 연구자들이 효율적으로 양자 실험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국산화에 성공한 CCU(Coincidence Counting Unit)와 TTMU(Time Tagging Measurement Unit)을 비롯해 QC(Qubit Controller), PG(Pulse Ge
[더테크=조재호 기자] SK텔레콤이 13년간 축적한 양자 기술력과 AI컴퍼니의 역량을 융합해 차별화된 양자 센싱 시스템을 예고했다. 글로벌 AI컴퍼니를 선언한 SKT는 자사의 Vision AI 기술을 적용해 물체를 판별하고 추적하는 기능까지 추가한 차별화된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SKT는 부산항만공사와 함께 양자 센싱 기술이 적용된 양자 라이다(LiDAR)를 활용해 부산항만 보안 관제 실증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부산항만공사와 SKT는 양자 라이다를 활용해 감천항 제2부두에서 부두 침입 및 밀항 방지를 위한 관제시스템 운영했다. 양자 센싱은 레이저를 목표물에 비춘 후 반사되는 빛을 감지해 사물과 거리 및 물성을 감지하는 기술이다. SKT는 빛의 최소 단위인 광자 단위로 인식하는 SPAD(Single Photon Avalanche Diode, 단일 광자 포토 다이오드) 기술을 자체 개발해 적용했다. SKT가 개발한 양자 라이다는 광자 단위 인식이 가능해 도로 위에 타이어나 검은 옷을 입은 야간 보행자 등 빛의 반사도가 낮은 물체도 정확하게 탐지할 수 있다. 나아가 빛의 파장을 분석해 가스 누출이나 농도, 종류, 위험성도 파악할 수 있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