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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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크=문용필 기자] 급변하는 대외환경과 치열한 경쟁, 그리고 돌발 변수들이 도사리고 있는 기업 환경에서 올바른 ‘경영의 방향타’를 잡기란 꽤나 어려운 일이다. 그런 면에서 기업의 ‘길라잡이’ 역할을 하고있는 경영컨설턴트의 역할은 무척이나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특히 디지털전환(DX)과 ESG 등 과제들이 산적하지만 예산 등 여러 가지 한계에 부딪히게 되는 중소기업들의 입장에서는 효율적인 경영 및 생산성 강화라는 측면에서 전문적인 컨설턴트들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이에 더테크는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경영컨설턴트로 활동 중인 엄한덕 M&T전략시스템 대표로부터 기술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컨설팅 철학과 중소기업들이 당면한 문제에 대한 생각을 들어봤다. 올해로 25년차 컨설턴트가 된 엄 대표는 ‘맞춤형 컨설팅’의 필요성을 계속 강조했다. 먼저 본인과 현재 대표를 맡고있는 M&T전략시스템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기술 및 경영 컨설팅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연령을 고려한다면 경영컨설턴트로서 제 커리어는 다소 빠른 편입니다. 20대 후반에 시작해 25년차가 되었죠. 대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하기도 하지만 주로 중소기업을 기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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