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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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크=조재호 기자] 딥브레인AI가 독일 금융 산업 행사에서 AI 휴먼 ‘AMY(에이미)’를 선보였다. 파인튜닝된 LLM(거대언어모델)을 적용해 고객 맞춤형 정보 제공이 가능하며 실제 사람과 같은 외모와 원어민 발음, 입모양 등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호평받았다. 딥브레인AI는 독일 AKA은행과 손잡고 ‘유로 파이낸스 테크 데이 2023(Euro Finance Tech Day 2023)‘에서 AI 휴먼(AI Human) 기술을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유로 파이낸스 테크 데이 2023은 ‘금융 인공지능 활용 방안(Could we handle artificial finance?)’을 주제로 지난 15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진행됐다. 행사는 유럽 내 금융 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AI 개발과 활용에 따른 변화·위험·기회 등을 논의했다. 딥브레인AI는 독일의 수출 및 국제 무역 금융 전문 기관인 AKA 은행과 함께 개발한 대화형 AI 휴먼 프로토타입인 에이미를 선보였다. 정교하게 조정된 LLM을 적용한 에이미는 고객 맞춤형 정보 제공으로 호평받았다. 장세영 딥브레인AI 대표는 “AKA은행과 공동 개발환 대화형 AI 휴먼은 고객 맞춤형 실시간 대화를 지원해 금융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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