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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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크=조재호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오는 3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배터리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4 (InterBattery 2024)’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배터리 공정에 있어 전극 생산부터 셀 마감까지 엔드 투 엔드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강점을 살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제로 임팩트 기가 팩토리(Zero Impact G.I.G.A Factory)’를 컨셉으로 주제에 따라 4개의 존으로 구성된 부스를 선보인다. 김경록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대표는 “전시회 기간 전문가들의 상세한 설명과 더불어 방문객들이 실제 솔루션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콘텐츠를 다각화했다”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배터리 및 완성차, OEM 고객사의 미래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최고의 파트너로서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다”고 전했다. 행사장에 구현될 부스는 그린 프리미엄 지속가능성(Green Premium Sustainability) 존에서는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에너지 소비를 절감할 수 있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그린 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솔루션은 에너지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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