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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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크=조재호 기자] KG모빌리티가 건전한 중고차 거래 문화 조성 및 소비자 신뢰 제고를 위해 인증 중고차 사업을 진행한다. 서서울모터리움에 1호 전시장을 개설하고 향후 주요 거점을 대상으로 추가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KG모빌리티(이하 KGM)은 20일 고객의 우수한 품질의 신뢰도 높은 중고차 구매를 위해 서울 강서구에 있는 서서울모터리움에 오프라인 전시장을 개설하고 인증 중고차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KGM의 인증 중고차는 △입고검사 △정밀진단 △성능개선 △외관개선 △상품화 점검 △인증점검 △출고검사에 이르는 총 7단계의 프로레스와 국내 최다 수준인 280여 항목의 진단검사를 거쳐 상품화된다. 해당결과는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에게 제공된다. 우수한 품질의 중고차 판매를 위해 KGM은 국내 처음으로 제조사 직영서비스센터인 ‘KGM 군포 광역서비스센터’에서 정밀진단과 품질개선 등의 상품화 과정과 품질 인증 절차를 거쳐 ‘KGM 인증 중고차’를 제공한다. 중고차 매입 차량은 5년·10만km 이내의 자사 브랜드 차량으로 까다로운 프로세스를 통과한 인증 중고차로 소비자 구매 시점 기준 1년·2만km까지 무상 보증을 통한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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