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2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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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크=조재호 기자] 한국인공지능협회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이 인공지능 스타트업 지원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내달 열리는 정책설명회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준비중이다. 8일 한국인공지능협회에 따르면 양 기관은 지난 4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공지능 스타트업을 지원을 위해 여러 차례 실무회의를 진행해 하반기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우선 10월 중 중진공이 운영하는 ‘정책자금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스타트업들이 중진공이 운영하는 정책자금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자리다. 아울러 인공지능 기술 공급사와 수요사를 연결하는 ‘매칭상담회’, 해외 시장 진출을 원하는 스타트업을 위한 ‘대사관 연계 프로그램’, 대학생 및 청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한 ‘멘토링 프로그램’도 계획 중이다. 김원선 한국인공지능협회 상임이사는 “서울시 4대 미래성장 산업 중 하나인 인공지능 분야에서 중진공과 협력을 통해 스타트업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인공지능협회는 지난 2017년 1월 출범한 비영리 단체로 국내 1000여개 인공지능/데이터 전문 기업을 회원사로 보유한 인공지능산업 대표 단체다. 협회는 기술과 산업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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