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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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크 뉴스] 카카오를 비롯한 계열사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다양한 캠페인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는 5일 이용자들이 2023년 한 해 카카오 내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환경에 기여한 부분을 ‘카카오 카본인덱스’와 ‘사회적 탄소 감축량’으로 산정해 발표했다. 카카오는 환경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자 지난 22년 ‘액티브 그린 이니셔티브’를 선언하고 지난해부터 이용자가 카카오 서비스를 통해 환경에 기여한 활동을 계량화한 카본인덱스 수치를 발표했다. 2023년 카본인덱스는 5400만 KUC(Kakao Users’ Carbon reduction)로 집계됐다. 카본인덱스는 카카오의 다양한 서비스의 이용자 환경 기여 데이터가 반영됐다. △카카오페이와 카카오톡 지갑을 통한 전자문서 전환 1억2000만건 △카카오맵 자전거, 카카오T 바이크 이동거리 3700Km △카카오T 전기택시, 전기차 이동거리 4억5000만Km △버려지는 것에서 새로운 쓸모를 찾은 제품 440만개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카카오메이커스 그린 라벨 구매 290만건 △플라스틱 학생증 대신 휴대폰 속 톡 학생증 사용 등의 활동이 반영됐다. 올해는 서울대 기후테크센터와 함께 이용자가 기업의 서비스나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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